소개팅이나 데이트가 있으시다면
추천드리는 레스토랑입니다.
오스테리아도노(OSTERIA DONO)
도로 연석에서 찍다가 로드킬 당할 수 있으므로
0.6배 줌을 활용하였습니다.
주문가능한 메뉴 (메뉴판)
'오스테리아 도노는 화려하지 않지만, 이탈리아 본토 느낌을 반영한 레스토랑입니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원칙으로 하며 기본베이스 사용되는 야채육수부터 모든 재료와 소스는
수제로 만들고 있습니다.(메모)
예약 우선제라고 하네요.
파스타 : 풍기크림파스타, 새우비스크파스타, 라구볼로네제,
포모도로, 바질페스토 파스타, 봉골레오일파스타, 새우오일파스타 등입니다.
뇨끼 : 단호박 크리머감자뇨끼, 트러플 크림감자뇨끼
전체요리 : 그린샐러드, 아란치니, 트러플감자튀김, 바질부라타치즈샐러드 등입니다.
메인요리로는 살치살 스테이크(미국산)가 있습니다.
알러지 있는 손님을 배려하기 위해
들어가는 재료를 메뉴에 적어놨네요.
(친절+1)
감자튀김. 이건, 다른 햄버거 전문집에서
'제공하는 그것보다 고소 바삭 달콤 짭조름하더라고요
주문한 새우파스타와 포모도로(토마토 바질 파스타)입니다.
포모도로는 생으로 들어간 토마토와 바질이 있어서 먹기에도
보기에도 좋더라고요
가격도 다른 메뉴에 비해 조금 더 저렴하고요.
새우파스타는 게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한층
더 풍미가 있지만, 갑각류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 듯합니다.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식전 빵과, 할라피뇨.
빵의 경우 추가 주문 시 요금이 붙습니다.
뇨끼.
굉장히 고소하고 크리미 합니다.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 이름이 영어지만 메뉴까지 영어로
어렵게 풀어놓지 않아서 낫배드였습니다.
이름까지 너무 한글이면 그것 또한 멋이 안 나니까요.
저번 포스팅과 달라진 점은 크게 없었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기다리는 시간이 길 수 있으니
네이버나 전화예약 필수인 듯합니다.
문경사랑상품권 이용 가능합니다.
문경제일병원과 문경시청 등과 인접하여
있으니 인근에서 볼일 보고 들르기 좋을 듯합니다.
저번에 포스팅 했었던 것은
참고해주세요.
[문경 맛집] 한번은 가봐야할 오스테리아 도노 이용 후기 :: 닌니와 함께 (tistory.com)
감사합니다.
카페 호랑
글램핑을 온 것처럼 야외 테이블이 있어요.
메뉴판
여러 커피와 디카페인음료, 에이드, 스무디 등이 있습니다.
주변 직장인에서 테이크아웃으로 많이
찾으시더라고요
카페 내부는 각종 호랑이 전시품과
식물들이 곳곳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미세먼지가 극성인 요즘,
기분전환에 굳.
문경제일병원과 문경시청 인근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볼일 보시고 가볍게 들르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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