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 / 2024. 8. 17. 23:42

경서집 문경 옛날 불고기 솔직 리뷰(불고기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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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집 문경 옛날 불고기

옛날 불고기라는 콘셉트로 문을 연 가게가 있다고

해서 부리나케 다녀오고 올리는 

솔직 리뷰 그런 포스팅입니다.

 

 

외부·전경

 

넓은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는 집입니다.

흥덕동 소방서 가는 쪽에 있습니다.

 

 

나무 테이블이 반사가 될 정도로

깨끗하고 먼지하나 없었습니다.

 

 

방을 보니까 근처 관광서에서 회식하기 좋은 느낌.

전부 새로 해서 그런가 깨끗하고 전체적으로 화사함

 

 

메뉴

 

옛날 소불고기를 국내산으로

취급하여 독특한 놋쇠형 불판에 

고기를 촉촉하게 먹을 수 있는

옛날식 서울 소불고기 라고 합니다.

 

옛날 소불고기와 요즘 쭈꾸미 돼지불고기를 

주력메뉴로 하고있습니다.

 

주문한 음식

우리는 옛날식 소불고기 주문했습니다.

 

 

 

 

 

 

밸런스가 아주 좋았습니다.

너무 달면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데

단맛과 짠맛이 조화가 잘 어우러진 것 같습니다.

 

고기+양념 본연의 맛을 느끼려면 바짝 수분기 없이

먹으면 되고 촉촉하게 먹고 싶으면

국자로 한국자씩 육수를 덜어 낙수 시키면서

먹으면 적절했습니다.

 

소불고기 잘 못하는 집 가면

고기가 뭉쳐져 있고 

고기는 짜고 국물은 이상하게 달기도 하는데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남은 밥은 국물 넣어서

싹싹 말아먹어버렸습니다~

 

 

쌈이 깨끗해서 쌈 싸 먹어 봤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쌈으로

표현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위치·영업시간

경북 문경시 중앙로 266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매주 월요일을 정기휴무로 하며

11:00 ~ 22:00 영업시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의처 0507-1421-0231

 

리뷰

사장님 내외가 아주 친절하셔서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모전동이 아니라 흥덕동 끝에 있어서

거리감이 저한테 살짝 있다는 것 빼고

아쉬운 것 하나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술자리로 한번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서라는 이름은

문경의 문희경서에서 따온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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