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으로 빠져들다" 가족과 가볼만한 송월동 동화마을 체험 후기
안녕하세요 닌니와 함께입니다.
인천, 인천 가볼 만한 곳으로 인천 차이나 타운과 더불어 각광받는 명소가 있죠.
송월동 동화마을입니다.
차이나타운에서 맛있게 중국음식을 먹고 내려오다 보면 이런 동화마을에 입성 가능합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아, 소개해드립니다.
이미 5년 이상 지나서 인지, 군데군데 낡고, 고쳐야겠다 싶은 곳도 있었지만, 우리 동네에도 이런 관광지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부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마을 내부에는 다양한 체험, 구경거리가 있습니다.
벽에 붙어있는 배전함, 소화 용구함 등을 활용해 친숙한 이미지의 깡통로봇을 설치해 놨군요.
매우 심심해 보이는 언덕길 옆 벽화는 입체적으로 바닷속을 표현했습니다. 언더더씨~~ 인어공주였군요.
아쉽지만, 벽화의 특성상 해를 보면 칠이 벗겨지기 때문에 유지보수 면에서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노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배경색이 파란색(바다)으로 표현한 것은 나이스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한 햇빛에 색이 바래게 되면 파란색으로 남게 되는 것을 염두에 두었을까요?
밋밋한 골목길에 설치된 초가집과 호박~ 짚을 그대로 사용했더라고요. 문은.. 안 열립니다.
앉아서 사진 한방 찍기 좋아 보였어요
트릭아트스토리라는 곳입니다. 인천 중구 구민 할인은 50% 적용되고, 성인은 6,000원,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관람문의 032-761-2631 (매주 월요일 휴관)
들어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 겉만 구경했습니다.
여기는 일곱 난쟁이와 백설공주 콘셉트의 골목 안길 이네요~~~~
정비 후 5년 이상 지났는데 이정도면 깨끗하네요, 한번 정도는 다시 칠했을까요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강한 자외선과 여러 손길로, 코만 벗겨진 그루트와 알 수 없는 콘셉트의 놀이기구입니다.
마무리하며...
동화마을만을 생각하고 온다면, 다른 명소나 관광지와 연계하여 방문하면 좋을 듯합니다.
별도 주차공간이 있긴 하지만 협소하고, 다른 차량들도 많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번잡할 듯하니,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차이나타운과 연계하는 것도 좋겠네요!, 먹거리는 확실히 보장되니까요(이 부분은 조만간 다시 포스팅할게요)
어른끼리 오기에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동화에 감동받기에는 마음이 메말랐기 때문일까요...
지역경제활성화와 아이들이 놀 장소가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이런 공간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습니다.
군데군데 보수가 필요해 보이는 곳이 있었지만, 한참 손보지 않아 보이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평일에 방문해서인지 더 눈에 띄고 썰렁하게 보이는 데요, 정비하되 주민들의 의견을 참신하게 반영하여 독창적 아이디어로 재정비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전봇대를 나무로 리모델링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바퀴 거의 멈추지 않고 돌면 30분 정도 소요가 되겠군요. 중간중간 카페나, 타로, 소품, 팬시, 장난감가게 등이 있습니다.
자녀와 함께 방문하면 들릴만 하겠더라고요.
이상으로 송월동 테마거리 동화마을 방문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