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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맛집] 통명전통묵집 솔직 리뷰 (feat 카페 크림X클라우드)

닌니S2 2024. 7. 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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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맛집 통명전통묵집


예천군 통명리에 위치한

로컬 맛집 통명전통묵집을

이용하고 포스팅합니다.

 

얼핏 보면 통영인 것 같았는데 통명이네요.

 

강력한 노포 로컬 맛집 포스

 

허름해 보이는 집이지만 내부가 아주 넓었습니다.

 

 

하천변을 끼고 있어서 피서지 느낌이 납니다.

 

메뉴

 

 

통명 전통 묵집의 메뉴는 묵밥,

태평추, 등갈비찜, 봉평메밀막국수,

봉평메밀비빔막국수, 메밀전병, 닭발, 등갈비찜,

시래기등갈비찜, 매생이칼국수,

매생이굴탕 등이 있습니다.

 

 

날이 조금 시원해지면

매생이 칼국수 먹으러 와야겠어요.

 

 

 

우리 일행은 최대한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봤습니다.

 

닭발, 막국수, 메밀전병, 묵밥입니다.

 

닭발

 

직화로 구운 느낌은 아닙니다만, 간이 적절하고 맵기가 적당합니다.

애들한테는 너무 매운맛으로 느껴질 듯합니다.

주문 후 3분 정도 지났을 때 바로 나왔습니다. 초스피드

 

메밀전병

 

 

안쪽에 김치 등 속이 가득 찼습니다.

겉이 바삭하고 탄맛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닭발보다는 덜 맵게 느껴지고 무난했습니다.

 

밑반찬들

 

기본반찬들입니다.

 

기본반찬 중 쌈이 밭에서 바로 따온 것처럼 프레시했습니다

식당에 가면 상추 끝이 물러져 있거나 줄기 부분이 변색이

심한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에서 싱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묵밥입니다.

 

가히 제가 이 집을 방문한 이유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좋았습니다.

밥을 반공기 정도 주시는데, 말아먹고 나면 

부대끼는 것도 없고 건강식인데 쏘 딜리셔스.

 

봉평 메밀 막국수

 

 

이 가게 주방장이 간을 잘 맞추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메뉴를 시켜도 기본은 하겠구나 하는 것.

여름메뉴로 제격이었습니다.

 

단언컨대, 기대 안 하고 가면 실패는 안 하는 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묵밥 잘하는 집을 가면 태평추라는 메뉴를 먹어 볼 수 있으실 텐데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리뷰해 볼게요.

이 부분에서 묵밥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봉평메밀막국수는 당연히 사장님 손맛에 따라

준수했고, 닭발과 전병은 통상적이었습니다.

(특별한 것은 아니고 닭발은 석쇠구이처럼 직화로 한 것을 

개인적으로 선호하기 때문)

 

저는 이곳 주변을 지나갈 일이 있을 경우

 재방문 하고 싶었고

차로 와이프는 25분 정도 걸려도

재방문 할 가치가 있다고 했습니다.

(주관적 맛집 선호 미터기)

 

여행이나 사업차 주변을 지나가신다면

한 번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마라 하천 물이 황토색입니다.

벤치에 앉아 커피 테이크아웃 하면서 물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테지만, 

도청에 볼일이 있어서, 

근처 카페로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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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근처 카페 Cream X Cloud Cafe

 

 

 

경북 도청 인근에 위치한 크림 X 클라우드 카페

 

주차할 곳은 대로 주변이라

근처 임시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테이블, 의자는 여느 인스타그램에서 본 것 같아요.

 

 

가볍게 쿠피와 커피 한잔 했습니다.

크림 커피류가 주류이고 저력이 있습니다.

 

여성 손님들이 주 고객층 같았습니다.

 

잠시 들렀다 가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식빵을 사고 싶었는데, 

저의 모자란 식견으로,

조금 더 싸고 큰 빵을 원했는데 달라서 맛보기는 포기.

다음을 기약하고 말았습니다.

 

 

 

주차공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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