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이용 후기(사진 O)
인트로
상주 피플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주 아는 사람들만 아는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에 다녀오고
포스팅을 올립니다.
상주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은 어떤 곳인가
낙동강의 역사와 생태계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교육 공간입니다.
애들은 뛰어놀고 어른들은 힐링하는 장소
핵심 존 : 어린이 체험관
어린이 체험관은 무료로 키즈카페를
이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별히 나이제한은 못 봤는데
키 제한이 있습니다.
신장이 120cm 이하인 어린이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응급상황 발생의 경우 연락처 : 054-532-6380
입구에는 휴게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음식료는 반입이 불가합니다.
(입구에 직원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가방 같은 소지품은 여기에 맡기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남아 여아 모두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만 나이로 3세 정도가 이 장소에
가장 알맞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붕붕~
6세의 닌니는 조금 작아 보이는 전동 어린이 자동차
두대밖에 없어서 차례를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 밑에서
어린이 동화책을 읽어봅시다.
트램펄린도 있습니다.
나룻배 체험관
나룻배의 키를 움직이며
쓰레기와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것.
나룻배가 키를 움직일 때마다
좌우로 조금씩 흔들려서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했답니다.
그 외 생활문화관과 경제교류관
나룻배를 이용하던 배와
옮기던 자루들.
조선시대에 쓰던 짚으로 꼬아 만든
짚을 보니 우리가 흔하게 쓰는 마대자루가
얼마나 간편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4D 영상관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연어 모리, 어메이징 모리스가
상영 중이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모두 무료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부에서는 음식료를 먹을 공간이
없어서 밖에 있는 평상에서
가져온 간식을 먹었습니다.
기타 사항
주차 공간이 넓습니다.
내부가 에너지 절약 정책 때문인지
여름인데 더웠습니다. 살짝 땀이 납니다.
어린이 체험관은 조금 더 시원합니다.
약 1시간 반 ~ 2시간 정도 체류 하기 좋습니다.
건물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위치
관람 이용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