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기 전 꼭 가볼 장소/식당&카페
문경 카페 인더 숲 방문 후기 [눈이 예쁜 고양이가 있는 동화 같은 카페, 반려동물 출입가능]
안녕하세요 닌니와 함께입니다. 가을의 마지막 따뜻한 날, 인더숲이라는 카페가 새로 생겼다 해서 다녀왔습니다. 인더숲[IN THE SOOP] 마당에 주차하고 가장 먼저 반겨준 것은 고양이였습니다 이 집 고양이 인가? 모르겠습니다 다만 고양이는 제 집인 양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익숙한 듯 방문객들을 맞이해주었습니다. 우리 일행에게 호기심이 일었는지 먼저 와서 인사도 해줬습니다. 야옹아 안녕? 이름이 뭔지 사장님께 물어볼걸 그랬습니다.물레방아입니다. 요즘 보기 힘든데 오랜만에 봤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얼어서 어떻게 운영할까 궁금했습니다.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따뜻한 나무 느낌의 건물 디자인입니다. 거미줄 하나 없는(새로 오픈했으니까) 외관과 깨끗한 창문이 인상적입니다. 내부에는 친절하고 따뜻한 분위기..
2022. 11. 28.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