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설문조사 짠테크 소개 -패널나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콘셉트 바꿔서 존댓말을 쓰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존댓말을 하면 타이핑 수도 더 많아지고 종래엔 뭐라도 남겠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나만의 앱테크이자 재테크이자 짠테크 팁은


패널나우

무슨 뜻인지는 몰라요 :D 지금 패널로 참여하라는 건가

작년 초부터 저는 매일매일
출첵(매일 1포인트), 간단한 조사 (3포인트) 를 받으며
설문조사를 하는 중입니다.
설문조사는 1포인트부터 2,000포인트 까지 다양합니다.

관심사가 많다면 참여할 수 있는 설문조사도 더 많아지겠죠??

열심히 하면 3,000원, 설렁설렁하면 2,000원 정도 매달 받아요.

현금화 가능합니다.

메인 화면입니다. 사실 대부분 필요 없고 퀵서베이와 설문조사가 주력

같이 할 가족이나 친구들이 있다면 서로 친추해가며 해봅시다.

매달 10일 20일 30일에는 퀵서비에에서 추가 적립

하다 보면 숙달되어서 10초도 안 걸립니다.
댓글 달면 1포인트 주는데 귀찮아서 안 합니다.

설문조사 탭

취향에 맞는 설문조사를 하면 시간도 금방 가고 쏠쏠한 돈이 들어옵니다.
가끔 저렇게 한번 더 걸러 선정하는 조사가 뜨는데 되도록 참여해보도록 합시다.
추가 보상도 주어집니다.
물론 더 정성(=시간)을 들여야 할 겁니다.
SSI설문조사는 느낌 오죠? 별롭니다.

나중에 제대로 포스팅할 기회가 오겠지만
설문조사마다 특징이 있어요.
하다 보면 힘든 조사인지.
개꿀 인지 알게 됩니다.
물론 쉬운 조사는 페이가 작습니다.

포인트 인증

저의 진정성을 표현해 봤습니다.
열심히 했네요.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해당 없는 설무조사더라도 참여하면
대부분 50포인트를 줍니다.

방법은 포인트 교환 탭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앱테크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 현타입니다
뭐든 부지런해야 해요.
사실 한 시간 알바 뛰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긴 하지만 손가락은 좀 더 부지런하니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여러 앱테크를 나만의
루틴을 구성해서 운용하면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작년 초까지 욜로가 유행이었는데...
경기가 어려워져서인지 한 푼 안 쓰는 챌린지라던가
분위기가 반전되었어요.

작년에도 이짓?을 하고 있었던 저 입니다만
음지에서 이런 세상이 있다는 걸 알고 깜짝 놀라는
친구들이 많고 슬슬 영수증 주워 모은다던가
혼자 열심히 뭔가 조사에 참여한다던가 하네요.

이렇게 모은 돈은 카페인을 충족 시키는데 소모하고 있습니다.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아도
티끌모아 티클이라도
조금이나마 생산성 있는 취미를
갖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