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마음 가는 대로
문경 마음 가는 대로 카페입니다
.
문경 문화 체육센터 맞은편에 있고
문경초등학교와 인접하여 있습니다.
카페가 마음 가는 대로라서 그런가 대로에 있습니다.
대로는 큰길을 뜻하는 것으로서 언어유희입니다.
죄송합니다.
울타리를 지나면 큰 마당과 전경이 눈에 띕니다.
녹음이 우러러질 때 왔다면 더 좋았겠네요.
건물은 보라색톤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안에는 청색에 뱅갈고무나무, 선인장 등 여러 식물이 있고 조명이 많았어요.
작은 피아노가 있네요.
메뉴
아메리카노, 연유라테, 토피넛라테 등이 있습니다.
스무디는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자몽요거트스무디, 코코넛커피스무디 등이
있어요.
수제청 에이드는 오미자, 유자 자몽 블루베리.
수제차는 오미자, 유자/국화 등이 있습니다.
한강라면을 문경에서 먹을 수 있다니, 한강 없는 한강라면입니다.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몰라서 여러 가지 시켰어요.
반미와 토르티야 피자, 음료수 주문했습니다.
반미는 고수가 듬뿍 들어가 있어요.
고수는 빼달라고 하면 빼주십니다.
푸짐합니다. 반미
딸기는 철이 아니라서 그런가 얼린 것이 올라가 있었어요.
수제청으로 만들었다고 하시네요.
또띠아를 두 장 올리고 여러 가지 치즈와 피망, 새우 토핑.
치즈가 많이 들어갔어요.
반미와 피자를 먹어봤는데요
문경에서 반미를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맛은 당연히 반미 자체로 좋았습니다
고수가 듬뿍 들어가서 그런지
현지에서 먹었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격은 현지가 아니니까 감안해야죠.
거의 만원.
피자 맛 좋았습니다.
치즈는 고소하며 쫄깃하고
또띠아 도우는 바삭했습니다.
새우도 잘 익었습니다.
아이가 좋아해요.
피망 싫어하는데 피자와 새우랑 같이
먹으니까 3조각은 먹더라고요.
가격은 살짝 비싼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명함이 있길래 소장했습니다.
문경새재에서 차로 약 5~6분 거리입니다.
문경, 상주, 예천 등 경북북부에서 반미를 취급하는 곳이 별로 없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문 닫기 전에 한 번쯤은 꼭 가보기를 추천하면서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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