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 / 2024. 8. 3. 10:45

울진 맛집 기본에 충실한 '백송 삼계탕' 솔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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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백송 삼계탕 이용 후기

울진 백송 삼계탕

삼복더위에 어울리는 삼계탕 맛집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울진 백송삼계탕의 지리적인 이점으로
영주 봉화를 거쳐 강원도로 넘어가는 울진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전에 출발하면 어차피 도착하자마자 
점심시간이기도 하고 저녁은
생선을 먹을 확률이 높으므로
요즘 같은 복날이나 
삼복더위에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외관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라스트 오더는 14시, 20시 30분입니다.
0507-1470-0145
 

메뉴

 

 
한방삼계탕, 들깨삼계탕, 옻 삼계탕 등 여러 종류의 삼계탕과
삼계 닭칼국수(2인용 이상)
토종닭과 오리 백숙 등이 있습니다.
 
포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밑반찬

소금, 된장, 양파, 깍두기, 김치 등 여러 반찬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한방 삼계탕

 
닭이 푹 고아지듯이 나와서 
질긴 식감도 없고 뼈도 쏙쏙 빠집니다.
 

종합적으로.

 
삼계탕이 거기서 거기아니냐.
무엇이 다른가
하는 것들의 자문자답으로
백송 삼계탕은 깔끔하다는
말로 정의가 가능할 것 같아요.
 
특정 한방 맛이 과하다거나,
반대로 고기냄새가 난다거나,
국물이 시원하지 않고 시원찮다거나,
듣지도 보지도 못한 시도를 한다거나 하는 것 없이
기본에 충실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처 볼일이 있을 때 한번 들러 봄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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