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카페 바른밀 & 상주 맛집 신원가든 솔직 리뷰

 

닌니와 함께의 솔직한 리뷰입니다.

 

상주 카페 바른밀

 

 

전통적인 제빵 방식으로 만들어진 사워 도우 방식으로

만드는 빵집이라고 합니다.

 

와이프와 닌니와 함께 오후 4시쯤 들렀는데

빵이 금방금방 나가더라고요

 

 

 

근처 아파트 단지와 복합문화센터가 지근거리라서

은근 접근성이 좋음

 

메뉴

 

 

빵보관 : 종이봉투에 담긴 빵은 쉽게 마르므로 바로 드시지 않을 경우 밀폐용기 보관
해동 :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 드시면 맛있다고 합니다.

 

가격적으로 합리적인 부분.

 

용기와 빨대는 생분해 플라스틱으로.

 

운영 시각은 11시 30분부터 21시까지입니다.

오후 3시 ~ 5시는 준비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 사이에 갔는데 영업 중인 것은 

실례였으려나요, 근데 분명 열려있었으니까

괜찮았겠죠.)

 

사워도우를 사용한 자연 발효 빵임을 어필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좋은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재료를 엄선하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남아 있는 빵은 쑥치아바타 

 

치아바타 샌드위치

 

남아 있는 빵이 얼마 없어서 죄송하다며,

맛보기로 비 판매용 빵을 접시에 내주셨어요

(무한 감사)

 

 

약간 밀가루 향이 날 수 있다고 하신 사장님의

겸손에도 불구하고 고소한 버터향 덕분인지

너무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쑥의 질감이 느껴지고 쫀득함이 가득했습니다.

쑥 향이 났어요.

처음 먹어보는 맛, 쑥떡과 쑥버무리는 먹어봤어도

빵과의 조합은 처음입니다

 

 

날씨 = 해밀

반짝 뜬 선명한 무지개를 보고 드라이브할 맛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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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세천 신원가든

 

상주 주말에 가면 항상 웨이팅 있던 그 집.

줄이 길어서 먹어보지도 못했었는데

평일 오후 늦게 가니까 자리가 났습니다!

 

사장님께서 얼마나 반듯한 인상이신지,

신뢰가 갔습니다.

 

 

신원가든 메뉴입니다.

3인분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우리는 포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픈은 11시 3-0분이며 20시 30분까지 영업합니다.

연락처 : 054-532-1226

 

 

포장을 하니까 쌈(넉넉하게)과 마늘,

쌈장, 음료수를 주시더라고요.

1인분에 200g이었는데

무게도 조금 더 많이 주신 것 같았어요

 

이게 너무 달거나 하지 않고

잡내가 하나도 없습니다.

졸이면서 하면 웰던으로 익히는 과정에서

고기가 단단해지거나

수분이 날아가지도 않습니다.

 

미세먼지 팁을 드리자면

프라이팬에 익히실 경우 

중불로 하다가 약하게 불을 조절하시고 

뼈에 붙은 살은 되도록

가위로 미리 손질해서 빼 주세요.

더 늦게 익으니까요.

 

전혀 매운맛이 없어서 아기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두 그릇 먹음)

씨간장이 좋은가...

 

 

가게도 쾌적했지만

포장해서 먹으니까

설거지는 귀찮아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네요.

 

고기를 조리면서 뒤집기 하다가,

양념 색이 진해지기 시작하면 완성.

 

 

 

상주 외서면에는

참 맛집이 많은 것 같아요.

저번에 순대국밥도 맛있었거든요.

다음에는 치킨집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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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