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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상주 소울 푸드 페스티벌 다녀온 썰
가족 나들이로 상주 경상 감영 공원에서 3일간 개최하는 상주 소울푸드 페스티벌에 다녀와서 올리는 후기. 이찬원, 박서진, 장윤정 님이 오는 2일, 3일을 피해서 1일인 오늘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랬다. 주차할 공간은 당연히 없었고 주변 차로를 갓길에 대고 200m 정도 걸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될 듯. 바닥이 흙과 잔디가 80%, 하필 오늘 난 쪼리를 신고 갔을 뿐이고. 돌아다니며 맨발체험 튜토리얼을 경험.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 던가 ' 싶은 육 남매 호떡 저녁에는 웨이팅이 있지만 다 포장이고 회전율이 높아 금방이다 이 지역은 다문화 가정이 상대적으로 많다 보니 다문화 콘셉트의 음식 부스가 맛집! 본래 음식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란 생각이 든다. 쌀국수 육..
2022. 10. 1.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