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기 전 꼭 가볼 장소/식당&카페
강릉 테라로사 방문 후기 / 가을이었다.
좋은 것은 가족가 나누어야지요.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테라로사가 너무 좋았기에 삼척에 볼일이 있었던 차 강릉까지 올라가 테라로사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테라로사 이름도 간지 삐깔 납니다. 어느새 날씨가 추워져서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옷 단디 여며매고 가족들과 나들이 왔습니다. 역시나 주차장에는 주차할 곳 없을 만큼 빽빽하게 들어차 있습니다. 주차장은 포장을 안해서 먼지가 폴폴 날리네요 바람이 불어서 서부 영화 배경 같았어요 저번에 들렸을 때는 평일어서 그런지 더 북적북적 하네요 지역주민보다는 여행객이 90% 여행객들이 갖는 여유로움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시던 2층 손님들이 생각나네요. 간단하게 크로와상 빵 하나 먼저 챙기고 커피를 기다리겠습니다. 커피 사진은 어디 가고 없네요 빵은 ..
2022. 10. 25.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