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생존, 포스트아포칼립스 게임 소개 2 (This war of mine & 60 seconds!)

안녕하세요 닌니와 함께입니다. 생존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 본능이죠. 실제로 핵폭탄이 떨어졌을 때 지하벙커로 1분 안에 대피해야 하는 게임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60 senonds! Reatomized 60초! 핵폭탄이 가까운 도시에 떨어졌습니다. 우리 주인공은 아내와 딸, 아들, 방독면, 생필품, 오락거리 등 닥치는 대로 집어서 집안의 방공호로 대피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무엇을 집느냐는 게이머의 마음입니다. 느긋하게 고민하다가 1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전부 소모한다면 방공호로 대피도 하기 전에 게임 오버 됩니다. 가족을 챙기지 못한 채로 방공호로 들어가기도 했고요. 넉넉하게 가족 다 챙기다가, 덩그러니 빈 의자를 마주하고 생존에 돌입할 수도 있습니다. 며칠이 지났을 까요 순전히 운을 시험하는 선택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