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1 개념
AT1은 은행이 투자자에게 발행하는 채권의 일종
금융기관이 파산할 경우 AT1 채권은 일반 채권보다 순위에서 밀림
은행 자본 비율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투자자들의 동의없이
상각하는 등 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수익률이 다른 채권보다 높지만 리스크도 큽니다.
AT1 장점
수익률이 높습니다.
AT1 단점
리스크가 크다는 점입니다.
은행이 유동성 등 위기에 처할 때 투자자들의 동의없이 상각,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원금 손실을 감수해야합니다.
변제 순위가 낮습니다.
CS 위기로 퍼지고 있는 AT1 리스크
CS 크래디트스위스
CS를 UBS에서 인수하는 과정에서 AT1 20조원 규모를 0원으로 만들어버리면서
AT1 (코코본드) 발 은행위기가 도미노처럼 번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3월 FOMC에서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비롯해 찜찜했던 환율 및 국내외 지수의 변동이
일부 여기에서 기인했다고 보여집니다.
악재는 다 나왔고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서 불확실성은 없었거든요.
독일 도이체방크의 장중 15% 하락 (2023.3.24.)
위기의 도이체방크, 주가 장중 15% 폭락 | 서울경제 (sedaily.com)
이번에는 도이체방크 주가가 장중 15%까지 하락하면서 불씨가 번지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이라면 오늘이 금요일이라는 점, 주말 내 유럽과 미국이 어떻게 대처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참고할만한 뉴스
코코본드(CoCo Bonds) - 특징, 종류, 도입 배경 완벽 정리 (조건부자본증권, 신종자본증권, 영구채, 하이브리드채권, 후순위채권) (tistory.com)
'CS AT1 상각' 채권시장 변수 등장 "코코본드 리스크 불가피…크레딧 채권 투심 당분간 저하" (fntimes.com)
[AT1 코코본드의 배신] 산탄데르부터 신한·하나까지…채권시장 쇼크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2023.3.25.) 도이체 방크 사태는?
다행히 발빠른 독일 정부의 대처와 유럽 및 미국 증시에서 당장 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으로 장중 지수 회복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CS 의 UBS 합병으로 인한 여파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본드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 하락으로 어떤 도미노 효과가 일어날지는 미지수 입니다.
찜찜한 반등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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