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레스토랑 바람막이 , 청주 동물원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청주 동물원과 청주 바람막이 양식음식 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청주랜드 동물원 안내도입니다.

곳곳에 있는 동물들의 위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위치도를 만들었네요,.

 

22년도에 한 동물원에서 갈비뼈가 앙상할 정도로 

말랐던 사자, 바람이를 볼 수 있다고 해서 흥미로웠습니다.

 

온 김에 경치와 다른 동물들도 구경하는 것은 덤이죠

 

 

오후 5시가 되면서 해가 많이 기울었네요.

 

얼룩말이 한가로이 밥을 먹고 있네요.

사람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요.

 

 

 

철망사이로 여우가 한가롭게 쉬고 있어요.

 

날씨가 다행히 많이 시원해져서 인지 동물들도 크게 더워하는 것 같지 않았어요.

 

봄, 가을이면 구경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철망이 더 두껍게 쳐져 있어서 사진에 잘 안 나오네요.

스라소니입니다.

 

 

얼굴 좀 보여주지~~

호랑이도 쉬고 있어요.

 

 

바람이는 고령의 나이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격리 중입니다.

건강을 위해 각종 검사 등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CCTV로 만나볼 수 있어요.

 

 

바람이를 못봐서 아쉬운 대로

근처 식당 바람막이를 다녀왔어요!

드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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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막이라는 식당은 청주랜드 근처 2km 떨어져 있습니다.

 

성 같아요!

 

엔틱하고 고급스러운 그릇, 접시, 인형들이 많아요.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았어요!

 

식전빵과 애피타이저 수프가 나옵니다.

사과잼인가요?

빵에 찍어먹으면 달콤하고 맛있어요.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 돈가스

풍미있는 크림 파스타, 양은 보통

크림파스타, 소고기 필라프, 어린이 돈가스 시켜서 먹었어요.

 

저렇게 시켜도 5만 원이 넘지 않았습니다.

 

마당 넓고 성 같은 식당에서 귀족처럼 근사한 식사를 먹었어요.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인테리어도 수려하고, 구경거리도 있었으니까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콜드브루 맛이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후식(무료)으로 제공받았습니다

후식은 녹차, 아이스크림, 아메리카노 됩니다.

 

잘 먹고 갑니다.

바람막이는

 

 

청주랜드와 가깝고 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