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같은 시골 레스토랑 에메랄드 카페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문경 진남교반 근방에 위치한 에메랄드 카페에서 점심, 브런치메뉴를

먹고 왔습니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시골마을에 위치한 cafe EMERALD

금방이라도 새들이 지저귈 것 같은 전경입니다.

 

 

엔틱하고 엘레강스한 소품과 식탁, 의자입니다.

인테리어가 독특해요.

 

에메랄드 빛이 납니다. 당신의 인생도. 

멋진 말이에요.

 

 

 

 

함박스테이크입니다.

고기는 적당히 익었으며 탄 부분이 없습니다.

누린내가 나지 않고요.

식전빵과 과일, 토마토가 신선했어요.

토마토 수프도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풍미가 있었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휴일이며 매일 오전 11시에 오픈하여 오후 7시에 영업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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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교반이나 문경새재, 근처 사과축제, 오미자축제,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거나, 한우축제 같은 행사에서 근처를 지나갈 일 있다면 한 번쯤 시간 내어 들러볼 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