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호계면 멋진 별장 같은 브런치 카페 몽블랑 이용후기

숨겨진 보석 같은 귀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문경 호계 봉서리 소재의 봉천사를 오다가다 한 번쯤 봤었는데

봉천사 가다가 우회전을 하면 바로 가는 길이 있어서 들러봤습니다.

 

원래 마을안길로도 갈 수 있는데 진입로가 좁아서 

차를 돌린 적이 있었거든요.

 

내부 사진입니다.

식물과 피아노, 거울, 엔틱한 소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장님이 깔끔한 스타일이셔서 그런지 먼지 하나 없습니다.

 

 

 

우리 일행은 브런치 세트 메뉴를 시켰습니다.

 

샐러드1, 크루아상 샌드위치 2개 입니다.

 

둘이서 가면 약 2만원 정도로 배부르게 점심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브런치는 직접 만들고 전화 문의하면 일정 수량 이상이면 배달까지 해주신다고 홍보하셨어요.

 

커피 주문해봤습니다.

 

 

벼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요즘 보기드문 레이니 논뷰를 자랑합니다^^

 

 

 

날 좋을 때는 한가로이 앉아 자기만의 시간을 즐기기에도 좋겠어요.

 

가격은 보통입니다. 가성비 좋은 편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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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단점은 진입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인데요.

내비게이션이 알아서 쉽게 진입하는 길을 알려주면 좋겠지만,

만일 이 블로그를 보시고 찾아가시는 것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할 때,

봉천사를 찍고 가다가 몽블랑 카페 안내 표지판을 중간에 발견하면 

표지판 보고 따라가시는 게 찾아가는 재미도 있고 그렇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