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7 생존게임, 머지서바이벌 캠프 6일차 공략, 후기 :: 닌니와 함께 (tistory.com)
지난 캠프 6일차에 이서 7일 차 공략과 후기를 작성합니다.
모두 인사를 나누고 하루를 여는 7일 차 웰컴 미션입니다
다시 작성하며 지난 미션들을 되돌아보니 하루의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어떤 행위를 함에 따라 대략적으로 먹을 것이 필요하다던가, 공구가 필요하다던가가 결정되네요.
단지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는 추정할 뿐이네요.
캠프 7일차는 총 28개의 미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크게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태풍 전야군요.
무난하네요.
틈틈이 나무더미와 고철, 고장 난 가구들을 모아놓읍시다.
보드에 올려놓지 말고 스테이지에 다이아를 통해 해금하여 세이브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구 카트에서 나오는 대형 쓰레받기(레벨 8)이 가장 어렵겠네요.
더불어 나오는 낫은 수확 한 밀을 위한 낫으로 소모합시다.
앞뒤로 많이 쓰이거든요.
건초와 프렌치 롤로 수확한 밀을 소모하도록 합시다.
여기서도 건초가 필요하군요.
이번 미션에서 캠프 7일차 14와 18번째 미션이 까다롭네요
밀짚더미(레벨 3)로 만들어버리면 애써 만든 건초들이 날아가므로 조심합시다.
물 채우기는 생수통 레벨 9가 필요합니다.
즉 라이터와 나뭇가지로 만든 물 한 컵 64개가 필요한 수량입니다.
한 시간 반마다 들어와서 레벨 3 물 한 컵 씩 모았다가는 꼬박 100시간이 넘는 횟수가 필요합니다. 말도 안 되는 노가 다니까 미리미리 물은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쯤이면 증류기가 나와있어야 합니다 .증류기를 통해 수급하는 것이 좋겠고요.
강아지 시드를 통해 본부를 탐험하여 얻는 물한컵이 은근히 쏠쏠하니까 챙겨 놓읍시다.
특이사항 없네요.
이로써 캠프 7일 차를 마무리합니다.
에너지만 충분하다면 캠프 7일 차 14번째 미션의 쓰레받기는 금방 모을 수 도 있지만,
물은 에너지로 수급하기에는 한계도 있고 다이아가 많이 소모되므로 은근히 머리 써서 미리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중요한 스테이지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은 8일 차로 넘어갈게요.
머지 서바이벌 캠프 8일차 미션, 공략, 후기 :: 닌니와 함께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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