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카페, 퍼바이브 FURVIBE 이용 후기, 리뷰

문경, 반가운 손님이 찾는다라는 문희경서의 고장.

그래서인지 여러 사극촬영도 많고,

근처 문경새재에 발길이 끊이지 않아 많은

손님들이 오가는 중소도시.

 

문경 카페는 새로 생기고 닫는 집도 많지만,

오픈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한 번쯤은 찾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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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퍼 바이브에 들렀습니다.

 

조경공사가 채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조경석에 이끼가 앉지 않았어요. 

한 두해 지나기 시작하면 관리하기에 따라 멋진 가드닝이 가능하겠지요.

 

 

간단한 간식, 생각해보니 만드는 입장에서 절~대로 간단한 간식은 아니겠지요.

에그타르트. 옥수수 타르트. 보기만 해도 어디 어디 프랜차이즈 떼오는 간식은 아님을 알 수 있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죽아이므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옥수수 에그 타르트 하나 주문했습니다.

 

위치가 문경읍 교외에 위치한 작은 마을 초입인데도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이 저마다 소확행을 누리고 있었어요.

인상 깊었던 부분은, 카페는 어느덧 20~30대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 70대의 할머니들도 마실 나온 김에 들러, 

에그타르트에 아메리카노 한잔하시는 모습을 보고, 선입견을 초기화 시켜야 했어요.

 

 

평범한 동네의 전경,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