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RPG 게임 녹스 소환술사 챕터 9~ 엔딩 공략, 리뷰, 후기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녹스 소환술사 챕터 9부터 엔딩까지 스피드 하게 진행해 볼게요.

 

 

고전 RPG 녹스 NOX 소환술사 챕터 5~8 공략, 리뷰, 후기 :: 닌니와 함께 (tistory.com)

고전 RPG 녹스 NOX 소환술사 챕터 5~8 공략, 리뷰, 후기

 

 

 

그때는 이 챕터에 오면 너무 무서웠어요. 

 

황량함의 늪지대입니다.

 

 

1/3 정도 진행하면 약제사 모드윈을 만납니다.

보급품을 줍니다. 사과도요.

 

 

 

아이단입니다. '호바스에게 돌아가서 보고를 해야 해' 아직, 호바스가 사망하였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억울한 표정의 아이단

 

 

"아. 이곳으로 오다니, 정말 운을 시험해보고 싶나 보군."

 

음성지원됩니다.

 

파밍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디아블로와 달리 아이템을 선별하여 가져갈 것만 가져가야 할 것입니다.

망토는 마지막챕터까지 잘 나옵니다.

달리기가 붙어있는 신발이나 갑옷, 투구 위주로 세팅합니다.

 

오우거 로드가 많지만, 참크리처로 손쉽게 지나갈 수 있어요

마지막까지 가장 가성비로 쓰일 오우거로드

크기가 중형이기에 적당합니다.

은근 헤쿠바한테도 잘 안 죽어요

 

탕탕이만 아니면요.

 

 

이렇게 맵 구석구석 귀찮음을 감수한다면 아이템들은 주워서 입어가며 진행가능합니다.

 

 

 

 

소환술사 케인을 구하고 네크로멘서를 쉽게 공략할 수 있습니다.

물약 -1

 

 

마지막 상점을 지나서 챕터 10으로 진행합니다.

 

 

죽은 자의 땅. 제10장

 

 

박쥐를 한대 치면 워해머를 든 전사로 바뀌고 죽으면 다시 번 마법과 함께 박쥐로 바뀌는 몬스터입니다.

박쥐에게 참 크리처가 통할까 했는데 안 통하네요.

 

스턴 후 번을 치면 손쉽게 제거 가능합니다.

전사인데도 불구하고 스턴에 느려짐이 아닌 이동불가가 됩니다.

 

 

석궁은 이때부터 활로 바꾸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몬스터들 체력이 100넘어가거나 기동력으로 피해버리는 녀석들도 있기 때문.

 

석궁의 장점이 한방 컷. 하지만 물리학을 반영해서인지 대미지만큼 관통이라 구울 2마리를 제거할 수 없습니다.

쉬우면서도 어려운 석궁 에임. 못 맞추면 내가 죽는다 생각해야 함요.

특히 미믹같은.

 

 

마법사류 몬스터 - 네크로멘서 같은 녀석들은 디스펠을 항상 가까운 손가락, 이니셜 D로 시작하니까  D에 두고

눌러가면서 화살 세 촉이면 끝.

 

 

좌우로 네임드 몬스터들을 잡아 열쇠 두 개를 얻어 색에 맞춰 바닥에 내려놓으면 레이저가 없어집니다.

 

 

레이저를 작동시켜서 골렘 잡아도 됩니다.

저는 귀찮아서 멀리서 화살로 난사하여 잡았습니다.

 

 

망각의 지팡이를 완성하였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구간

망각의 지팡이의 힘을 느끼게 만들어줍니다.

 

 

오우거로드들과 함께 장소를 바꿔가며 싸웁니다.

 

참크리처, 소환, 카운터스펠, 활, 블링크를 조합하여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직업에 비해 이지한 난이도,.

 

 

이렇게 엔딩.

 

마지막 쯤. 태그를 겟 할 수 있습니다.

태그 한번 걸어놓고 블링크해가면서 찾아 화살쏩시다.

 

이로써 녹스 전사, 마법사, 소환술사를 전부 한 바퀴 돌려봤습니다.

 

아직 그때의 감성을 잊지 않은 극소수의 유저들이 카페에서 활동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