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 2024. 3. 6. 07:18

라스트 워 초보 공략, 10레벨 플레이 후기(+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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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워 공략
마리오처럼 멋지게 여주인공을 구해봅시다.(게임 내 주요 이벤트)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게임은 라스트워입니다.

 

라스트워

 

제작사 : 퍼스트펀

장르 : 슈팅

 

본 포스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인트로(게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

인게임(공략과 팁)

후기(리뷰, 쿠폰정보와 방법) 

 

아래 스크린샷을 참고하여

설명하며 진행하도록 할게요. 

포스팅 방문하여

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게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

 

이놈의 광고 때문입니다.

요즘은 유튜브와 다른 게임에서 연계된 광고로,

일부러 답답하게 플레이하여

게이머를 유입시키는 전략이 유효한 것 같아요.

 

인게임(공략과 팁)

 

설치 후 비교적 깔끔한 부팅화면입니다

 

 

슈팅장르가 디폴트 이므로, 

튜토리얼은 광고에서 보았던 것처럼 시작하네요.

 

좌우로만 움직이며 오는 좀비를 가격하고

장애물을 피합니다.

아이템을 먹고 강해집니다.

 

이러한 점에서 예전에 했었던

드래곤 플라이트와 유사한 점이 있습니다.

 

 

좌 우로만 움직이면 됩니다

 

버프와 디버프는 양자택일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내려오는 아이템은 병사, 병기를 늘리고 줄이거나,

공격의 특수효과를 부가하거나,

잔혹한 대미지가 들어가는 함정이 내려오는 등입니다.

 

 

 

튜토리얼이 끝나면 종말의 군단이

도시에 바이러스를 확산시켜

막대한 대미지를 입히고 있네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시나리오죠?

 

폐허가 된 도시를 건설하는 심즈 파트입니다.

 

여타 다른 게임과 비슷하게,

 

본부 레벨을 중심으로

 

부대시설을 레벨 업 해가면서

 

기지에서 다루는 건설은 크게

경제, 군사, 장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경제 파트의 시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농지, 철광장, 훈련기지,

제련소, 금광, 골드창고, 철광창고 등입니다.

주로 생산과 보관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군사시설은, 정찰기, 병원,

연병장, 병영, 미사일차량센터,

전투기센터, 장비공장 등입니다.

 

쉽게 말해 기지내부적으로,

자원을 생산하고 가공하여

병기를 생산하여 파워업하면서

연맹과 소통하고 생산된

병력으로 필드의 몬스터를 잡거나

자원을 채집하고

최종적으로 PVP 및 땅따먹기(점령 전) 등을 하며

군비레이스를 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굉장히 많은 시설들이 있습니다.

이런 심즈에 관해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자동배치라던가, 꾹 누르고 있으면 손쉽게 시설을

옮길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군비 레이스를 하는

최종 방향성을 가지고 있네요.

 

 

전략시뮬레이션과 심즈 파트,

즉 기지를 충분히 둘러보았다면

필드에 대해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필드에서 보이는 농장이나 광산,

몬스터 등과 다르게 레이더를 통해

손쉽게 자원을 채집할 수 있습니다.

 

 

연맹건물을 올리면 곧장

연맹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초 연맹 가입은 되도록

사람이 많고 활발한 것이 좋습니다.

 

다른 게임과 다르게 초보 연맹이더라도

연맹원의 숫자가 월등(100여 명)합니다.

 

연맹 내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와 유저 간 원활한

소통에 유리하기도 하고,

 

연맹원 간 지원되는 요소들이 많아

일찍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겠네요.

 

위 내용처럼, 필드에서 뛰는 것은

총량 120의 에너지를 깎아먹는 일입니다.

 

집결자는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므로

연맹원들이 저렇게

필드 몬스터를 집결하면

버스 타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조금이라도 병력이 쌓였다면,

남아도는 에너지로

좀비 잡아 첫 처지

보상을 받도록 합시다.

영웅모집에서 꼭 필요한

전설 모집권을 각 2장씩 겟

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채집은 부재중, 일하는 중,

자기 전 보내놓습니다.

 

 

 

UR 유닛인 부동이 전사 머피를 겟.

 

초반에 운이 좋았군요.

 

어쩌면, 정해진 개발사의

알고리즘이었을까요.

 

초반부터 가장 귀한 UR이 나오고

육성정도에 따라 UR 조각을 통해,

디벨롭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1성을 올리기 위해서는

총 5번의 진화를 해야 합니다.

1성을 올릴 때마다 들어가는

조각(카드) 수량은 5장, 10장, 20장

등으로 배수가 되어 올라갑니다.

 

확실히 UR과 SSR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유의미하게 쓰임이 있는 영웅은 

 

물약의 여인 제비꽃입니다.

(네이밍만 봐도 중국에서 만들었다는 티가 나네요)

 

광역 딜이 확실하고,

지속대미지가 있어서 많은

좀비들에게 둘러싸였을 때,

 

다른 영웅에 비해 투자 대비

DPS가 확실히 체감되는 면이 있습니다.

겟챠 확률입니다.

UR 영웅 : 1%

SSR 영웅 : 4%

SR 영웅 : 2%

 

SR은 영웅이 없는 경우만

쓰고 방치하면 되겠습니다.

현재는 UR 영웅은

킴벌리와 머피밖에 없으니까요.

나머지 SSR 중에

기호에 맞게 쓰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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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쿠폰은?

 

 

 

 

다른 블로그나 포스팅을 봐도

쿠폰에 대해 잘 모르고 없다고

하거나 쿠폰 번호만 

덜렁 올려놓는 곳도 있더라고요.

 

HAPPY2024를 월드 채팅 창에

입력만 하면 우편함으로 소정의

아이템이 지급됩니다.

월드 챗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장치인 것 같아요. 

쿠폰  입력을 위해 설정이나,

게임 이곳저곳을 뒤적거리지 않게요.

 

낚시로 VIP888, VIP777,

VIP000, VIP999,  WELCOME2024,

THANKYOU2024

무지성으로 올라오는데, 이딴 거 무시하면 됩니다.

어떻게 알았냐고요?, 다 해봤거든요^^

 

영웅의 아이템은 초반에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천천히 플레이하면서 세팅해도

무방합니다.

 

 

본부레벨이 7이나 8 정도가 되면

드론을 통한 전략적 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슈팅게임이나 필드에서 뛸 때

따라오고 수초마다

한 번씩 드론 공격을 퍼붓습니다.

 

강화정도에 따라

대미지가 달라집니다.

나중에는 쿨타임과 이펙트도

달라지길 기대하는 요소입니다.

 

 

기지를 확장하는 요소는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전진모드나

슈팅을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입니다.

 

테두리를 한 바퀴 돌면서 한

블록당 5~6번 정도의

스테이지를 깨면 되는데요.

 

블록 하나를 다 채워 전진을

하면 자원과 영웅 모집 티켓을 겟*5장

 

 

 

중간중간 나오는 로딩시간은

짧은 편에 속합니다.

한국인들에게 친숙하도록 신동엽,

주현영 님을 광고 모델로 발탁.

 

후기(리뷰) 및 총론

 

궁금하면 해보는 스타일이라 하다 보니

기지레벨이 만 이틀 만에 10 레벨에

도달하게 되더라고요.

아직은 무과금으로도 크게 플레이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몇몇 서버에서 활동하는

네임드들은 확연히 군비경쟁에 

가담하는 모습입니다.

(연맹내 과금 시 연맹원들에게 뿌리는

낙수효과 아이템이 꽤 큽니다.)

 

아무래도 다국적 플레이어들이

각 국가별로 뭉쳐서 연맹을 구성하고 

경쟁하면서 발전하는 모양이 되겠지요.

 

과금유도면에서...

과금을 하지 않으면 기본적인 운영조차

할 수 없거나 하는 정도는 아녔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아주 심하진 않습니다

다만, 페이투윈은 진리입니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공식은

자본주의의 레버리지가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나름 귀여운 좀비슈팅과 아기자기한

캐릭터에 비해 순수하게 접근할

만한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가볍게 즐기자고

생각하면 며칠~한 달

킬링타임으로 좋습니다.

 

국내 3N의 리니지 라이크류

삽질로 인하여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이제는 분위기가 다른 것 같음을 체감합니다.

 

원신도 그렇고요.

 

요즘 중국사에서 만든 게임은

무시할 수 없는 큰 포지션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비단, 원인은 3n 만이 아니겠지요

 

그만큼 경쟁력을 갖춘

WOS를 비롯해 선두주자에 서있는

많은 원작들의 아류작과 

제2의 라이크류가 양산되는 것 같아요.

 

AI의 발전에 따라

비대해진 생산성은 이 부분을

더 가속화시키겠지요.

 

그만큼 감성적인

것은 멀어지겠지만요.

 

이상으로 나름 가볍게

포스팅해봤습니다.

 

미세먼지라도 도움이

된다면 팁으로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고,

다음에 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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