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 RPG Trudograd 공략&리뷰 #2

Atom RPG Trudograd 공략 [고철구역, 트루도그라드 외곽 #1]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주제는

 

캐릭터의 생성

고철구역 미션 중 

[레일건, 반갑지 않은 손님, 꿈 장인]

 

트루도그라드 외곽 미션 중

[사우나의 쥐, 연기와 거울, 이상한 요정, 이빨 컬렉션]

 

참고로 미션은 완료하더라도 경우에 따라 다른

결말을 초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설치를 포함한 인트로 부분은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아톰 알피지 트루도그라드[Atom RPG TRUDOGRAD] #1 설치

아톰 알피지 트루도그라드[Atom RPG TRUDOGRAD] #1 설치

 

 

 

 

 

먼저 캐릭터 생성을 해봅시다.

 

기존 제시되는 캐릭터들은 너무나도 극단적인 예시들이라, 

커스터마이징 합시다.

im 조물주

 

 

아.. 아나스타샤!

 

여기서 알 수 있는 대목은,

기존 아톰 rpg 1과 다르게, 

시작레벨이 15이고 

스킬포인트가 대폭 상향되어 시작한다는 점.

WOW

아 근데 나는 별로.

 

 

또 다른 점은 능력 스킬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1, 3, 5, 10의 4개의 단계로 이루어진 비용을 지불하여

스킬트리를 쌓을 수 있다는 것.

 

참고로, 시작 아이템은 랜덤.

 

(칼, 권총, 돌격소총, 기관총 등 )

 

캐릭터를 두 번 만들고 깨달은 점은

 

캐릭터를 만들기 전에 모든 것을 다 찍어서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경우에 따라서는 자물쇠 따기를 찍어도 되고,

설득 rpg  찍어도 됨.

 

 

wasd 키와 마우스만 있다면 대부분의 조작이 가능.

 

우클릭 후 원하는 액션 방향으로 드래그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미션을 수행 가능하다.

 

.

키는 있어도 자물쇠로 따야 상남자

 

'

 

시작부터 불장난

 

참고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은 클로즈업이 불가능합니다.

 

.

다음 포스팅 혹은 한참뒤에 다룰지도 모르지만 비밀이 많은 우리 호텔 주인장.

소문으로는 은밀한 무언가를 거래하거나 물건을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

 

이빨 컬렉션

 

우리 바부. 바부쉬킨이라는 사람은 고상한 취미가 있는데

정리하자면 금이빨을 모아놨다는 것.

지뢰밭 한가운데 그것을 숨겨 놓고서는 찾지 못하는 바부쉬키

그냥 안 줘도 되고 다른데 팔아버려도 되고,

비상금처럼 사용하려고 미션은 일부러 패스.

 

 

바로 옆에 지뢰밭이 있고 한 칸씩 이동하는 것이 포인트

간혹 맵 지형을 이렇게 살펴야 하는 미션들이 존재하므로 중요한 부분

처음에는 죽어가면서 외워서 왼쪽 오른쪽 앞으로 했는데 의미 없다는 것을

로드 3번 하고 깨달은 또 다른 바부. 여기 한 명이요.

 

 

이빨 컬렉션 겟.

 

 

사우나의 쥐

 

목욕탕 종업원은 쥐를 처리해 달라는 미션을 줍니다.

 

쥐쯤이야 발로 밟아서 잡아도 되지만,

스킬을 처음부터 총기 쪽으로 올인 상태라 

가지고 있는 총은 ak47 뿐이고...

한놈에 한 발식. 고깃값도 못 벌겠네요.

 

 

이렇게 몬스터의 각 부위별로 명중확률을 확인하고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중앙 밑에 녹색볼은 액션 포인트(ap)이며 

내 턴에 행동력은 적게는 1 많게는 7 이상 소모되므로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다구리예요.

 

 

이렇게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하면 목욕탕 종업원으로부터 무료 목욕 이용권 겟.

 

연기와 거울

 

 

초보 마술사인 아서펜킨은 텔레로프의 마술 비밀을 알아내 달라고

조르고 도와주려 했지만, 

어찌 되었든 마술의 비밀을 밝힐 수는 없었고

텔레로프는 연기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미션실패 같았는데, 미션 완료라고 뜨고

언젠가는 다시 만나게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이상한 요청

 

 

비누와 밧줄?

 

찝찝한 부탁이군요.

하루 뒤에 오면 좋은 구경 할 수 있다는 더 

불쾌한 멘트.

 

t를 누르고 대기하다가는 

동사 코스이니까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약 20시간 지나서 오면 됩니다.

 

 

해피엔딩.

억지 아닌가! 싶지만,

동시에 든 생각은,

호텔에서 잠을 잘 것이 아니라 사우나에서 하루 대기 탔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 미션이었습니다.

 

다음 2회 차에서는 확인해 볼 만한듯합니다.

 

고철 구역 -반갑지 않은 손님-

 

결국 유해조수를 키우다 집을 뺏긴 주민을 돕고 정보를 얻어봅시다.

 

아스픽은 초반에 굉장히 위험한 놈이고, 슬라임은 좋은

어른들에게 영약이자 다른 쪽으로 좋은 소재인데...

동료 없이 혼자 싸우기에는

턴도 부족하고 라이플이 주 무기라,

문 열고 냅다 튀어야 살겠더라고요.

 

문열고 줄행랑 치면 뒤에서 경비병이 지원 사격해 줍니다.

오인으로 제가 한발 맞았지만요.

 

고철구역 - 레일건 

슬라임을 잡고 나면 바로 메인 미션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엄청난 정보의 홍수.

나는 책을 읽지 않았지만 읽은 것과 같은 느낌.

 

미하일리치 찾아야 하고, 무슨 허가증 위조 해야 하고,

공장을 찾아야 하고, 일곱 번째 하늘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고철구역 - 꿈 장인

 

 

바흐티미로프와 에피파네스는 사업을 두고 재판 중이며

설전 중 끼어든 대가로 중재를 서게 되었습니다.

 

 

설득 초반에 100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 어지간한 사람들은 끔뻑 넘어갑니다.

 

 

서브미션만 해도 상당하군요! 

 

 

Atom RPG 트루도그라드 공략 & 리뷰 # 3 - 닌니와 함께 (tistory.com)

Atom RPG 트루도그라드 공략 & 리뷰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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