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떡볶이
오늘 포스팅할 맛집은
문경의 떡볶이, 튀김의 넘버원
남부떡볶이입니다
생활의 달인에도 방영된 이력이 있는
이 맛집은 떡볶이 하고
튀김의 조합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문경버스터미널에 버스를 타고 가도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서,
서울에서도 방문하는 그런 집입니다.
(주소 : 문경시 중앙로 16)
외부·전경
허름한 간판 안에 사람은 항상 많음
메뉴
남부떡볶이의 메뉴입니다.
고추튀김, 깻잎말이, 돼지고기, 오징어 튀김, 계란튀김 등을 개당 800원에
팔고 있습니다.
순대튀김, 김말이, 어묵튀김, 식빵튀김, 감자튀김, 고구마튀김,
소시지튀김, 새우튀김 등을 개당 600원에 팔고 있습니다.
순대 1인분에 4천 원, 떡볶이 1인분에 4천 원입니다.
둘이서 가서 만원 정도면
아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분식집.
요즘 물가가 올라서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분식 여러 개 시키면 2만 원대 넘어가는데
남부떡볶이, 가격이 착합니다.
주문은 별도로 하지 않고 접시와 집게를 받아서
알아서 튀김을 집고 셀프로 모든 것을 계산해야 합니다.
카드 결제를 하고 싶다면 카드 리더기를 직접 눌러야 합니다.
계좌이체 가능.
그 외 메뉴는 주문하면 내주십니다.
음식
떡볶이와 순대, 튀김을 종류별로 먹어보려 합니다.
순대는 일반적인 찰순대입니다.
간이 퍽퍽하지 않고 담백합니다.
허파가 부들부들해서 더 맛있었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부위의 참맛)
밀떡입니다.
떡이 퍼지지 않고
쫄깃함이 +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어느 날은 조금 더 맵기도 하다만,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원의 수프처럼 푹 퍼진 떡과
흐늘흐늘해진 파, 어묵스타일을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반대로 여기는
파가 탱글탱글
어묵도 탱글탱글떡은 쫄깃쫄깃
여러 가지 튀김입니다.
오징어튀김과 김말이튀김, 고기튀김이
가장 인기가 많아서
튀겨지는 대로 동이나 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12시에 튀김이 개시되므로
너무 일찍 가도 튀김이 준비되지
않기 때문에 1시쯤 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12시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기도 함)
위치·영업시간
일요일 휴무입니다.
12시부터 저녁까지 장사를 하시는데
정확한 영업시간은 공지된 것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별점
네이버 지도 평점 4.4
구글 지도 평점 4.3
카카오 지도 평점 3.7
분식 분야에서 가격이면 가격, 맛이면 맛,
인정이면 인정, 별점은 의미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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