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석쇠구이는 여기! '남산가든' 솔직 리뷰

 

< 목차 >

• 소개
• 외부·전경
• 메뉴
• 음식
• 위치·영업시간
• 리뷰

 
 

소개

경북 상주시 신서문 1길 137에 위치한 남산가든은
맛집 골목도 아니고, 구석진 곳에 있는
로컬 숨은 맛집 중 하나입니다
고추장 석쇠구이가 맛있다고 해서 
솔직 리뷰를 위해 발걸음을 했습니다.
 

외부·전경

 
노포 , 숨은 고수 느낌 나는 외부

메뉴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고추장 석쇠구이(2인기준)
간장 석쇠구이, 우렁이무침을 차림표로 하고 있습니다.
메뉴가 간소해서 주력이라는 어필이 됩니다.
(주재료 모두 국내산을 사용합니다.)
 

음식

고추장 석쇠구이(2인분)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바로 친절한 직원분이 
밑반찬을 세팅해주십니다.

 
고추는 매운 것,
양파 반찬이 감칠맛 좋습니다.
 
밥과 함께 나오는 시래깃국.
입가심으로 마셨습니다.
 
고추장 석쇠구이

 
2인분 양이 많습니다.
잘못된 석쇠구이의 예로 미리 조리해 놓은 것을
석쇠에 데워서 내놓는 다던가,
불백 혹은 제육 스타일의 양념 고기를
냄비에 익힌 뒤 토치를 해서 다시 내놓는다던가 하는 
실망스러운 경우를 본 적이 있었지만 여기는
진짜 석쇠구이네요.
 
아무래도 불 앞에 오래 일해야 하고
태우지 않기 위해 손도 더 타고 
시간도 더 걸리고 할 텐데 말이죠.
 
요리는 정성이 맞는 것 인정.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이 좋습니다.
퍽퍽하거나 비계만 있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맵기의 정도는 진라면 정도였습니다.
 
 
 

위치·영업시간

 
 

 
일요일을 정기휴무로 하고
격주로 쉽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으므로 
먼 걸음 하신다면 문의 필수입니다.
 
매일 11:30 ~ 21:00를
영업시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의처 : 054-535-2281

리뷰

아주 입맛에 맞았습니다.
밥 두 공기도 먹을 수 있었지만
과식은 다이어트 중이므로 
힘들게 참았습니다.
상추쌈은 더 달라고 말씀드리면 많이 주십니다.
식탁은 본관가 좌식이고
신관이 테이블이었습니다.
허리나 관절이 불편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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