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3천원 해장국 남천식당 솔직 리뷰(백종원대표, 무인도의 디바)

< 목차 >

• 상주 남천식당
• 외부·전경
• 메뉴
• 음식
• 위치·영업시간
• 별점

 

 

상주 남천식당

무인도의 디바에서 나왔던 담천식당의 주인공

상주 중앙시장 지근거리

(상주시 왕산로 186-1)에 있는

남천식당에 대한 솔직 리뷰입니다.

 

 

외부·전경

 

백종원 대표도 여러 번 왔다 가셨고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주인공이 상주 함창역에 들렀다가

(실제로는 다른 곳이지만)

담천식당에 국밥을 먹었던

장면 속 주인공 남천식당.

 

한동안 핫해서 가질 못했었는데

매스컴 단물 빠지고 나니까

저에게도 기회가 왔습니다.

 

 

메뉴

 

메뉴는 원툴

 

해장국입니다.

 

 

3천 원, 

 

몇 년 전에 2,500원이었다고 하던 

사람도 있었는데

치솟는 물가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저렴하여

혼밥도 많이 하러 오시고

시장 분들도 많이 이용하시기도 

했습니다.

 

since 1936

 거의 100년이 되어 가는 노포입니다.

3대째 이어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음식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맑은 시래기 해장국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맵지 않습니다.

 

국물 안에 생 계란이 

숨어있습니다.

 

터뜨리지 말고 국물과

밥부터 먹다가

마지막에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처음에 터뜨리니까

본연의 국물맛이 덜 느껴졌습니다.

 

 

위치·영업시간

 

 

 

 

영업시간은 05:00 ~ 14:00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별점

남천식당은

별점이 의미 없는 곳 같습니다.

 

맛은 당연히 있고

시골집에서 먹었던

옛날 본연의 맛을 

지키고 있는 초가공식품의

시대에서 응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이가 좀 크면 가서 막걸리도 같이

한잔하고 싶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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