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맛집] 강릉 초당 할머니 순두부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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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간판에 걸고 영업하는 식당이라 바로 들어갔습니다.

강릉 초당 순두부는 간수를 강릉 앞바다의 소금물을 이용하여

손두부를 만드는 것에서 유래하다가,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되면서 본격적으로 거리를 조성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당 할머니 순두부

게다가, 테라로사의 영향으로 실력 있는 커피집들이 늘어, 강릉 카페거리와 같이 

많은 먹거리가 있어, 가볼만한 강릉입니다.

 

초당 할머니 순두부
초당 할머니 순두부
초당 할머니 순두부
초당 할머니 순두부
초당 할머니 순두부 영업시간

초당 할머니 손두부의 영업시간은 사진과 같이 아침 8시에 열고 저녁 7시까지 영업합니다.

매주 수요일은 정기휴일이고 매주 화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합니다.

시즌에 따라 브레이크타임이 달라지니 참고하여 주세요.

 

음식은 주문 후 10분 이내에 나오는 편입니다.

평일 점심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보통은 줄을 서서 먹어야 합니다.

 

두부가 굉장히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모두부 반모와 얼큰째복순두부를 시켜 먹으면 정말 든든해요.

 

아기의자가 있습니다.(이쑤시개는 없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두부가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만,

관광지인 것 치고 혜자입니다.

 

근처에는 아르떼뮤지엄이나 테라로사 같은 명소가 많고

해수욕장 하고도 가까워서 놀러 가서 먹거리로 고민할 것 없이

가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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