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점촌 생활 - 프랭크[FRANK] 버거 이용 후기

문경 모전동에 새로운 버거집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블록마다 스타벅스와 서브웨이가 있는 서울과 달리 프랭크 버거가 입점해준 것만으로도

생경하기 그지 없습니다.

 

대처의 맛이란...

 

단품은 3,800원으로 착하고 저렴합니다. SG불고기 버전입니다.(23년 6월 기준)

 

세트를 시키면 보통 7천 원~8천 원 정도입니다. 

요즘 한 끼 치고 저렴해 보이네요.

 

 

아스파탐이 들어간 제로콜라를 먹자마자, 발암물질이 네 마네 하네요.

제로콜라도 마음 놓고 마시지 못하겠어요.

 

여담이고요.

 

내부는 깔끔합니다.

매장 크기가 크지 않지만 테이블 5개 정도는 있습니다.

여러 손님들이 점심을 가볍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아닙니까

프랭크버거는 이벤트 중이네요.

@frankburger_official_

 

인스타그램에서 포토후기 하면 이벤트 참여가 되어서 

추첨을 통해 프랭크버거 1만 원 상품권을 준다고 하네요.

상시로 하는 이벤트 인가 봅니다.

 

시식후기로는,

일단, 버거가 너무 크지 않아 한입에 바이트 하기 좋고요.

약간 맥도널드 크기네요. (물론 맥날보다 큽니다.)

고기에 잡내가 없습니다

인스턴트 패티 느낌은 안 나서 식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배가 너무 불러, 감자튀김은 많이 못 먹어서 아쉽네요 다음에도 들러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화번호 : 054-925-9991

운영시간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