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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카페 레쉬 커피 로스터스를 다녀왔습니다.
징크 재질의 외관과 깔끔한 간판, 파란 하늘이 비칠 정도로 깨끗한 유리입니다.
카페인에 굶주려 있는 상태여서 얼른 아메리카노와 치즈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영롱한 커피 ~~~
처음 먹는 커피는 쓰고 .. 쓰고.. 또 쓰기만 할 뿐이었지만
마시다 보니 고소하기도 하고 새콤하기도 하고~
마실 때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이에요.
이 맛에 카페를 가나 봅니다.
사장님이 되게 친절하시고 잘생기셨어요~
커피에 대한 열정은 상주 누구보다 뜨거울 것 같아요.
원두를 분류하고 로스팅, 블랜딩 하는 것 같았어요.
가격은 보통입니다.
이렇게 커피원두도 살 수 있고 샘플로 원두를 보기 쉽게 전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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