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횟집 소개, 강구 회 실비타운, 회 포장해서 먹기 좋네요

 

제가 이 가게를 안 것은 2015년 겨울이었는데요.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이유가 있겠죠?

 

오늘은 찬바람도 살살 불길래 회를 포장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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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딸은 회를 못 먹으니까, 나중에 같이 먹자^^

 

 

싱싱한 활어가 있네요.

 

 

 

회를 포장해서 집에서 뜯었습니다.

구성은 모듬회와 상추, 깻잎, 마늘, 고추, 간장, 고추냉이 등입니다.

 

가격은 2023년 12월 기준으로 1~2인분(小 크기) 3만 원입니다.

 

 

 

초저녁인데도 연말이라 그런지 가게 안에는 많은 손님이 이미 계시더라고요.

배달의 민족 메뉴와는 조금 다른 모습.

스끼가 따라오는 구성이다 보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포장 주문한 3만 원 모둠 회.

 

회는 도톰하고 광어, 방어 회가 섞여있습니다.

 

 

초록물(아재 인증)을 온 더락으로 먹는 상남자입니다.

 

올해 마지막 평일을 이렇게 소박하게 보냅니다

 

 

 

 

 

문경코아루 아파트가 근처에 있습니다.

국도와 인접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자가용이용추천)

근처 종합병원, 시청이 있어서 볼일보고 들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