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밥집 사랑담은 & 카페 펩스 이용 후기

반응형

 

대전은 성심당으로

유명합니다.

그 성심당에 가려진

수많은 가게와 맛집,

카페들이 소소하고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죠.

 

유성구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들린 소개해드릴 만한 

유성구 맛집과 카페를 하나씩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대전 유성구 맛집 사랑 담은

입니다.

 

 


사랑 담은, 첮맺음

사랑하기에 마음을 담아요

사랑하기에 성성을 담아요

 

밥과 반찬에 정성을 가득 담아

마음을 드려요 사랑을 드려요

 

우리가 준비한 음식이 사랑이듯

함께 온 이에게 마음이 전해지길

 

마음 담은

사랑 담은

 

 

 

식당 한편에 담긴 시,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데

감성 오졌습니다.

 

 

식당 한켠에는 압력솥밥이

열심히 추를 돌리고 있습니다.(무소음)

 

메뉴

 

특별한 메뉴를 여러 세트별로

구성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사랑정식(고기 요리)을 중심으로

확장하는 모양새입니다.

가격대는 1만 원대 ~ 3만 원대까지.

다양합니다.

 

밑반찬

 

 

약 6가지의 밑반찬이 나옵니다.

김치, 나물, 묵, 조개, 샐러드 등입니다.

 

 

메인요리

 

 

감자탕에 나오는 고기와 무입니다. 감자인 줄 알고 먹었는데, 무였어요.

건강을 생각했을 때 무, 좋아요.

 

떡갈비입니다.

인당 한 개씩 제공합니다.

떡갈비의 단면을 찍어봤어요.

골고루 잘 익고 육즙이 있었습니다.

고기 잡내는 없었습니다.

맛있었어요.

 

 

갈치조림과 된장찌개입니다.

한 가지 음식만 먹는 것보다 다양한

메인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었어요

 

 

 

유성구청과 인접하여 있습니다.

(주차하기 편함)

 

맛 : ★ ★ ★ ☆

양 : ★ ★ ★ ★ ★

위생 : ★ ★ ★ ★ ☆

친절 : ★ ★ ★ ★

 

전체적으로 식당이 넓지 않습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

별도 주차공간은 없지만

유성구청을 비롯해서

근처 주차장에

대면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친절하고 위생적이고

음식이 무난하고 먹을만했습니다.

여러 가지 메인메뉴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거기다가 1인 1 솥밥에

따뜻한 주전자의

물을 부어 먹는

누룽지탕도 좋았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으나,

무겁고 해비 하였다는

아쉬움을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간 곳은 근처 카페입니다.

 

식후 커피는 필수

 

FABS 펩스입니다.

 

 

유성구청에서 1분 남짓

거리의 아기자기한 공예품과

앤틱 한 장식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카페.

구청에서 업무차

나온 직원들과 관계들도,

근처 상가 관계자와 주민들도

편하게 이용하는 모습이 

이곳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메뉴는

굉장히 다양했어요.

생강차, 에이드, 커피, 라떼 등.

 

전체적으로 무난한

구성과 맛이었습니다.

 

 

 

유성구청에서 전기차도 충전하고

근처에서 볼일이 있을 때

한 번쯤 들르기 좋은 것 같아 

식당과 카페 하나씩 소개해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