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 / / 2024. 12. 6. 15:14

한국투자증권 MTS 달러 수시 RP 매수(연이율 4%)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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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급증하는 국장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환전해놓으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돈을 놀리면 안됩니다
예치하고 있는 달러 잔고를 어떻게 
할지 조금이라도 이 포스팅을
보시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본 포스팅 시작합니다.

 

한국투자증권 MTS 예수 달러로 수시 RP 매수(연이율 4%)

 
발 넓게 사전조사를 하여 올리면 
가독성만 떨어지니
간단하게 가지고 있는 각자의 MTS내에 
있는 RP(환매조건부채권)을 매입하여
연이자 4%를 매일매일 쌓는 것을
리뷰하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증권사마다 조금씩 이자가 다를 수 있음)
 
먼저 RP란 무엇인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증권사도 은행처럼 고객의 예수금을 가지고 활용하고자 합니다
 
즉 달러로 국공채나, 신용우량채권을 담보로 발행되는 채권이라고 보면 됩니다.
 
당연히 증권사는 은행보다 리스크가 조금 더 높으므로 
그만큼 더 이자를 줍니다.
 
리스크가 높다고 망하는 것 아닌가 하는 것에 대해 RP(수시형)은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RP 수시형은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평일 낮시간 (09:30 ~ 15:30) 내라면
언제든지 매도하고 엑시트가 가능합니다.
 
rp 7일부터 180일도 있는데 연이율차이가 0.2% 내로
나기 때문에 안 넣는 것보다는 나으므로 차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발행어음과 많이 헷갈려하는데
쉽게 생각하면 발행어음은 기업을 담보로 하고
RP는 국공채를 담보로 하므로 조금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공채가 망하면 다 나라가 망하는 것이니, 
나라가 망하는 곳에 배팅할 필요는 국민으로서 그러면 안 되겠죠.
 

1. MTS 실행

 
한국투자증권 MTS를 예로 들겠습니다
인터페이스만 다를 뿐 절차는 똑같습니다.
 

2. 메뉴 - 상품 - 채권/RP/발행어음 탭 체크 - RP 검색 터치

 
중앙 하단 아래 외화 RP 검색을 터치합니다.
 
 

3. 외화 - 외화 RP(USD)(개인수시형) 터치 - 가입 시작 터치

가입 시작을 터치합니다.
주식 투자를 어느 정도 하셨던 분들이라면
투자성향은 낮은 위험군에 속하므로 상관없습니다.
 
 
 

4. 계좌선택

 

 
되도록 자주 쓰는 계좌를 써도 됩니다.
외화 RP 개인 수시형은 수수료가 없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매도 후 미국 주식을 살 수 있도록
미국 주식 매매가 가능한 계좌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 투자 정보 입력

 
가입 금액은 100달러부터입니다.
가지고 있는 달러 보유금액이 유동적이라면
먼저 100달러 이상 금액만 처음 매수하고
추후 추가 매수를 하여도 상관없습니다.
 
또한 필요할 때 매도하여 다시 매수하거나
부분 매도가 가능합니다.
 
 

6. 투자 주요 내용 확인 

 

 
상세 보기 다 해야 
주요 내용 확인을 
터치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7. 매수

 
 
매수를 터치합니다.
제가 올린 포스팅은 어디까지나
많은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잠을 자더라도
돈은 쉬지 않기 때문에
달러를 열심히 굴려야 합니다.
 
워랜 버핏 옹도 
역대 최대 현금 보유 비율을
가지고 있는 만큼
 
어느 정도 안정적인 투자처를
확보하기 위해 여러 선택지를 
두고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의 장래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론

 
은행에 예치한 달러 비상금의 이자를 유용하는 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
주식처럼 원금을 잃을 확률이 적음
세금이 있음. 이자 발생금의 15.4%
위약금에 대한 손실 이자가 없음 매일매일 연이율 4%
 
단점으로는 공휴일, 주말, 장 운영 시간 외 거래 불가
달러 헷지 + 이자 공급 가능
 
미국 채권 ETF 구입 시 얻는 이자는 4% 정도이며
매달 주는 것이므로 해당 RP는 나름의 메리트 있음
물론 한국보다 미국이 안전함
 
현재 외화 RP는 미국 기준금리를 어느 정도 따라갑니다.
 
 
 
본 포스팅은 특정 상품에 대한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니며
모든 주식, 상품 등의 거래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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