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아이와 함께 상주시 경천섬 인근에
놀러를 다녀왔습니다.
경치 좋은 경천섬과 일대의
콘텐츠들은 우리 가족에게 있어서
좋은 휴식처입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식당이 많지 않았었는데
근래 가볼만한 식당을 찾아서
다녀온 후 리뷰를 올립니다.
외부

신나는 닌니.
바로 옆에 공용 주차장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낙동강 생물 자원관과 차로 1분 거리입니다.
내부

분식집 분위기가 납니다.
흘리는 떡볶이 국물을 제대로 처리할 수 있는
비닐로 씌워진 테이블입니다.
음식사진
우리는 떡볶이와 오므라이스
돈까스를 주문해 봤습니다.
(치즈돈가스도 있었습니다.)

떡볶이는 어른이 먹는 것과
아이가 시키는 것이 매운 정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위 떡볶이는 어른이 꺼)

일반 돈가스입니다.
양은 약간 작은 편이고 가격은 보통입니다.
만원 정도.

닌니가 좋아하는 오므라이스
간이 잘 맞았습니다.
물, 밑반찬, 수저 등은 모두
셀프입니다.
셀프존이 있습니다.
선불입니다.
위치
경양식 썸이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다음 기준)
네이버 지도
경양식 썸
map.naver.com
문의처 : 0507-1342-2174
영업시간 : 10:30~19:00
라스트오더 18:30
마무리
어른과 아이가 같이 먹더라도
1인 1 메뉴를 시켜야 할 정도의 양입니다.
양이 적다기보다는 어린이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음식이 나옵니다.
간이 잘 맞고 아이가 먹기 좋게 나옵니다.
떡볶이는 시킬 때 매움의 정도를 말씀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주차가 편했습니다.
경천섬 근처 나들이를 온다면
식당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식당과 카페를 모두 여기서
해결하는 것이 차라리 편리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편에 속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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