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 NO.1 브런치 카페 '카페 라밀' [CAFE LAM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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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닌니와 함께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문경 점촌 카페 명소는 브런치 카페 라밀입니다.

 

카페 라밀 [Cafe Lameal]

 

카페 이름이 부르기 좋습니다.

 

카페 라밀 CAFE LAMEAL

카페에 들어서면 갓 구운 빵 냄새와 

피톤치드를 내뿜는 식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카페 라밀 CAFE LAMEAL 메뉴

카페 메뉴와 가격입니다.

상당히 많은 종류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빵과 디저트, 브런치 메뉴의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카페 라밀의 브런치는 문경에서 따라잡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가격에 이의는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요.

 

 

 

카페 라밀 CAFE LAMEAL 커피 원두

사진처럼, 커피 원두도 팝니다.

200g에 18,000원 정도 하네요.

지금 마시고 있는 커피 원두가 

다 떨어지면

한번 먹어보려 합니다.

 

 

카페 라밀 CAFE LAMEAL

 

패션후르츠 에이드입니다.

좋았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딸기와, 패션후르츠

언젠가, 패션후르츠 구입 후기에 대한

블로그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카페 라밀 CAFE LAMEAL카페 라밀 CAFE LAMEAL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네요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엘레강스하고 엔틱 한 느낌의 푸근한 인테리어 의자와

배치된 식물들이 인스타 감성을 자극하네요

 

카페 라밀 CAFE LAMEAL카페 라밀 CAFE LAMEAL
카페 라밀 CAFE LAMEAL카페 라밀 CAFE LAMEAL
카페 라밀 CAFE LAMEAL카페 라밀 CAFE LAMEAL
카페 라밀 CAFE LAMEAL카페 라밀 CAFE LAMEAL

보시다시피 빵의 종류가 많고

케이크도 다양합니다.

소금부터 계란까지 모든 재료는 인근 농장에서부터 엄선하여

가판대에 올린다고 합니다.

특히 각종 카페나 빵집에서 유행처럼 따라 하고 있는

소금 빵에 대해 한 말씀 올리자면 소금이 많거나,

그냥 짜거나, 빵이 드라이해서 그냥 맛이 없기도 하지만

이곳의 소금 빵은 다릅니다.

겉면은 살짝 크리스피 한데 속은 엄청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소금은 털어먹어도 되고 같이 먹어도 좋습니다.

일부러 이렇게 세팅되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바닥이 살짝 버터에 절어 있어서인지

광어 뱃살처럼, 많이 고소합니다.

 

딸기 케이크를 먹어 봤는데, 

딸기가 꽤 많이 들어가 있는 편입니다.

냉동딸기든 무엇이든 간에,

딸기 철이 아닌데도

일단 가판대에 올라와 있다면 신선한 딸기로

케이크를 만든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리하자면

 

별도의 주차공간은 좁지만 앞에 공원 주차장이 있다.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브런치, 빵, 디저트 있다.

메뉴 개발에 투자를 많이 한다.

항상 사람이 많다.(특히 여성).

2층 있다.

웬만한 빵집보다 빵 맛있다.

근처 공원 있다. 산책하기 좋음.

트렌드를 아는 카페.

 

 

전화 054-553-1232

주 소 : 문경시 영신로 101

영업시간  10:00 ~ 22: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인스타그램

문경 카페라밀(@cafe_lamea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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