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전시&축제&관람 / / 2024. 4. 16. 23:49

문경 점촌 점빵마켓 (파머스마켓) 다녀온 후기

반응형

문경 문화의 거리에서 주말이면

특별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점빵마켓입니다.

 

참고로 점빵은 작은 가게를 뜻합니다.

 

 

점촌점빵마켓을 위해 일찌감치

텐트가 쳐져 있네요.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행사인가 봅니다.

 

여러 샐러가 모여 이벤트를 하나 봐요.

 

지역행사다 보니,

사람이 얼마나 오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이르게 찾아온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어린 친구들을 위해 작은

체험거리들을 제공하는

샐러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열쇠고리와 액세서리를 1+1으로 살 수 있네요.

 

 

점빵마켓에서 레진아트를 체험할 수 있네요.

여아들이 좋아할 만한 나비, 하트모양 열쇠고리.

그냥 지나치지 못하더라고요.

 

 

잠시나마 엄마아빠는 쉴 수 있게 도와주는 체험

 

이 순간만큼은 샐러들은 선생님입니다.

 

 

 

그늘이 없어서인지 조금 더워 보였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신났어요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요원들이 여러 명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상주에서도 샐러가 오셨어요.

어디서 많이 봤나 했는데

모이모이 카페에서 오셨네요.

 

언제 한번 가서 포스팅해야겠습니다.

 

여러 카페에서 경쟁하듯이 

샐러로 참여하여 

반가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싼 가격에 양말을 구입도 가능하겠더라고요.

 

저번 파머스 마켓 행사에서 산 이곳의 양말은

구멍도 안 나서 이번에는 패스

 

 

커피 원두를 전문으로 하려는 

예비 사장님도 오셨습니다.

 

에스프레소를 저렇게 대형으로 

블랜딩&드립 하여

시음회도 작게 개최하셨어요.

 

새로 오픈할 가게는

흥덕이 될지 모전동이 될지

고민하고 계신 사장님을

소비자로서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에스프레소는 일반적인

에스프레소보다 2~3배 진하다고

하셨는데, 공짜라서 그런지

고소하고 맛만 좋았습니다

 

비만 오지 않는다면

가볼 만한 행사였습니다.

크게 비싸거나

바가지 같은 것은 없었고,

 

샐러와 근처상가 간에 조화가

이루어진 행사였습니다.

 

자주 하는 행사는 아닌 것 같고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하여 정보를 얻는 게 빠를 것 같네요.

 

체류시간은 1시간 정도였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