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조비 에비에이션] 드론 대장주 #2
인트로
민간 항공 부문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사람과 물건을 운송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업을 탐구해 보는 시간입니다.
지난번 포스팅보다
조금 더 심층적으로
다뤄볼까 합니다.
기업개요
티커 : JOBY
2009년에 설립된 uam회사입니다.
조비에비에이션은 전기수직이착륙 기를 만들어
에어택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기업명 : JOBY AVIATION INC
상장된 주식 수 : 765,085,553주(뉴욕증권거래소)
시가총액 : $57억 9,934만(8조 3천억원)
대표이사 : JoeBen Bevirt
국내 주식 조비 아닙니다.
조비 홈페이지 방문
조비에비에이션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공시자료를 한글로 된 것으로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ec를 방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https://ir.jobyaviation.com/financial-information
Financial Information
Latest Financial Results Latest 10-K Financials View the latest financials
ir.jobyaviation.com
주주서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주주서한을 통해 앞으로 남은 계획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주서한의 중반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조비에서 주장하는 추진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표에 표시된 바와 같이 스테이지 4에 해당하는
문서를 FAA(미국 연방항공청)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네 번째 프로토타입의 제품을 이미 만들어서
시범 비행 중입니다.

위 표를 보시면 총 5단계로 나눠져 있고 아처에비에이션보다
진척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기 어렵게 하여 헷갈리지 않게 표시한 것은
오히려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신뢰를 줍니다. (아처가 사기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필자는 많은 사업계획서를 받아보며
프레젠테이션단계에서 누가 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표시할 수없다면
신뢰를 얻기 힘들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절차의 진행도는 스테이지 4의
FAA 21%, 조비 41%로 나타나 있는데
보수적으로 20% 정도로 진척이 되었다고
봐야겠습니다. 조비의 상용화 목표 시점은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한차례
상용화 시점을 2025년으로 미룬 사건도
있기 때문에 더욱 보수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긍정론자는 2025년 상용화가 이뤄질 것이라 기대하며
부정론자는 2028년 상용화가 이뤄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FAA에서는 2028년도 상용화가 될 것이라 예측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반 투자자들은
2028년 상용화 및 흑자전환을 염두하여
투자해야 할 것이며 리스크가 큰 기업임을
다시 한번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적자기업을 투자할 때는 포트폴리오의 5% 미만을
추천합니다. 또한 10번을 소액으로 분할 매수해야
평단가를 낮추고 심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가격에서나 매수하면 안 되겠죠
공매도 현황, 내부자거래, 매출추이,
차트분석, 옵션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남들보다 싸게 사야
장기 투자의 승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재무현황
손익계산서

허니웰처럼 기존 사업이 있는 상태에서
확장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행의 상용화가 이뤄지기 전 까지는
연구 및 허가에 집중할 것이므로
매출이 0입니다.
단위가 백만 달러 이기 때문에 0으로
표시되고 있지만 구멍가게 가계부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조비가 28,000달러의
분기 매출을 달성하였다고 강조는 않겠습니다.
매출의 유무는 적자기업이더라도
비교적 편리하게 가치평가를 매길 수 있는
수단이 되는데 매출이 0이므로 PSR, PER 없이
밸류에이션을 측정해야 하는 핸디캡이 있습니다.
간접적으로 DCF, PBR, 기술 우위, 부채의 정도를
활용해 직관적인 비교는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아래 후술하겠습니다.

조비의 영업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연구개발비이며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용이 증가하는데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이유는
흑자 전환을 향해 전력을 다해야 할 시기에
연구개발비를 줄일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느냐는
시장의 시선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처의 연구개발비보다 약 50% 많습니다.
공매도 현황

주가 7달러 이하가 될 때까지
공매도 비중은 10%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주가가 올랐을 때 20% 이상의 공매도 비중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경계해야 할 요소가 됩니다.
옵션 거래 현황

대체로 모든 일자에서 콜이 우세합니다.
특정 가격대의 콜은 지정한 날짜까지
그 가격대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하므로
단기적으로 옵션시장에서 주가는 소폭 상승을
기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긍정론 VS 하락론 주장들

긍정적인 인사이트
UAE시장에서 미국보다 일찍 상용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조비의 규제 및 절차는 순항 중이라는 점과
자동차 회사 및 우버 같은 회사들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꼽았습니다.
부정적인 인사이트
CFO (재무 치프)의 사임 이슈가 있습니다.
(사유는 개인적인 이유로 가족들과
가까이서 지내며 시간을 보내기 위함입니다.)
https://kr.investing.com/news/sec-filings/article-93CH-1289704
사실 확인을 위한 뉴스를 확인해 봤습니다. (참고)
주가의 높은 변동성과 시장의 불확실성을 꼽았습니다.
(적자기업이니 변동성이 크고 정부의 기조와
회사만을 믿고 투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내부자 거래 현황

내부 매도자 중 조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표 조벤 비버트입니다.
조벤 비버트는 상장 후 줄곧 주식을 매도해 왔습니다.
https://www.insidertrades.com/joby-aviation-inc-stock/joeben-bevirt/
JoeBen Bevirt Net Worth, Biography, and Insider Trading
www.insidertrades.com
조벤 비버트는 무시할 수 없는 물량을 매도하여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으나
시장에서 여전히 조비에 대한 기댓값은
높은 주가로 반영되어 거래되고 있으므로
차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부자 거래에 대한 세부정보를 살펴보면
계획된 매도, 세금을 목적으로 매도 등이
다수 있으므로 무조건 질타를 받을 일은 아닙니다.

애널리스트 분석 의견

당사의 매매 의견은 애널리스트 4명이 Buy.
Sell은 1명으로 약간의 매수 쪽입니다.
최고 목표 주가는 11.5달러,
평균 목표 주가는 9.3달러,
최저 목표 주가는 6.0달러입니다.

애널리스트의 목표 주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목표주가가 올라가고 있으며
기업이 흑자전환을 위해 한걸음
가까워지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때로는 위 스크린숏 이미지와 같이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애널리스트의 목표 주가만을 믿고 투자했다가는
최저 목표 주가 3달러와 6달러는 하락의 경우
50% 의 손해가 발생합니다.
3달러까지 떨어진 주가는 다시 6달러가 되기 위해
100% 상승해야 합니다.
한 가지만 믿는 것은 지양해야겠습니다.
기관 매매 동향


조비의 기관 매매 동향은 위와 같이
143개 기관에서 6억 달러 가량 매수했고
42개 기관에서 1.6억 달러가량 매도하였습니다.
내부자 매도와 동향과는 사뭇 다른 기관의
관점은 대표보다 견고합니다.
차트 분석

주봉 차트입니다.
처음부터 일봉차트를 보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2024년 4분기부터 시작된 주가의 상승은
CFO사임, 내부자매도, 기술적 저항에 막혀
20주 이평선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https://ninnini.tistory.com/413
미국주식이야기 [조비 에비에이션 JOBY] 종목 분석(드론 대장주)
종목 개요차트 분석재무 분석재료 분석결론 종목 개요먼저 우리 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뉴스를 보다보면 UAM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얼반 에어 모빌리티의 약자인
ninnini.tistory.com
지난번 포스팅에서 포트의 1% 정도를
말씀드리며 5달러 이하의 주가에서 적립식으로
매수하는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부채가 적고 모멘텀이 날아간 것이 아니며
드론 대장주라는 대전제가 살아있으므로
관점은 아직 유효합니다.
따라서 20주 이평선의 지지가 확인된다면
소액으로 적립하다가 주가 5달러 이하에서
추가매수하여 평단가를 떨어뜨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6달러 이하에서 매수하여도 되지만
손절 폭이 20%가량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차트의 기술적인 시나리오입니다.
아처에비에이션과의 비교 우위
https://ninnini.tistory.com/465
주식이야기 [아처 에비에이션] 기업 분석 (미국 드론 관련주)
주식이야기 [아처 에비에이션] 미국 드론 관련주 인트로 여기 하늘에 날아다니는 드론택시, 드론택배를 꿈꾸는 기업이 있습니다. 아메리칸드림!~ 미국에요. 저번에 조비에비에이션을 같
ninnini.tistory.com
얼마 전 아처에비에이션의 기업 검토를 포스팅했습니다.
기술적인 지표는 FAA와의 승인 절차를 얼마나 진척되었냐는
것으로 비교 가능합니다.
아처의 경우 조비의 5단계 중 3단계에 해당하는 절차를 진행 중일 것으로
예상하며 조비는 현재 4단계에 해당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음을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PBR 비교

아처는 PBR 8.5배, 조비는 7.4배로 조비가 약간 우세합니다.
그러나 자산가치로 비교하는 것은 한계가 명확하기에 아래 후술할
비교 자료들을 포함하여 참고만 하도록 합시다.
부채비율 비교

부채 비율 측면에서 조비에비에이션은 0에 수렴합니다.
(단위가 백만 달러)
가장 높은 것은 이항 홀딩스(24.3%),
아처 에비에이션은 13.7%입니다.
유동비율 비교

조비의 유동비율은 1,600%에 달하지만
분모가 되는 부채가 없는 수준이므로
이런 것이 있다는 정도로 알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채가 있는 아처에비에이션은 600%의 유동비를
지니고 있으며 매분기마다 연구비와 판관비가
지출로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에
남은 자본금만으로 버틴다고 가정한다면
아처는 2~3분기 내에 매출이 나와야 하며
조비는 1년 내에 매출이 나와야 합니다.
아처나 조비나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폭발적으로 흑자전환의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므로
과정의 기간은 차치하였습니다.
결론
조비에비에이션의 경쟁사는 아처에비에이션입니다.
아처에비에이션에 비해 연구개발비 50% 많은 지출을
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 1분기 이상을 앞서고 있습니다.
조비의 목표는 1 mile(1.6km) 당 3달러(약 4천5백 원)의
운임료를 1000대의 기기를 돌리면서
고객으로부터 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1년에 6억 달러의 순이익 적자를
감당하기 위해 초단순 계산을 해봤습니다.
2026년 1,000대의 드론이 현장에 배치되었다고
가정하고 최대 시속은 200 mph이지만
평균 시속 100 mph로 가정합니다.
악천후, 충전시간 등은 모두 변수에서
검토하지 않고 당사의 영업이익률 목푯값은 35%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단순 계산으로 1대당 운행시간은 6,667시간,
1년의 시간은 8,760시간이므로 운행 수율 76% 나옵니다
영업에 있어서 몇 년 뒤를 예상하는 일은
터무니없이 변수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위 틀을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므로 저 조건을 제시한 당사의
시점보다 운행시점이 수년은 차이를 반영할 때가
도래할 것입니다.
운임 가격 상승과 관련된 이슈가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FAA의 제도 개선 및 규제 철폐 등과 관련된
이슈는 팔로 업하여 챙겨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장을 개척하는 일은 대단한 성과지만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은 별개의 일입니다.
조비에비에이션이 현재는 기술적으로나
제도적으로나 대장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그것이 시장에서 우버와 같은 회사로
거듭나는 일은 또 다른 시험이 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니 매매나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공부용으로서 특정 주식을
매수 매도하는 추천 포스팅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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