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 빵 맛집 카페 뉴블랑 리뷰(소금빵 가성비 갑)

문경 농암에 소금빵을 맛있고 

싸게 판다는 얘기를 듣고

드라이빙 겸 다녀왔습니다

 

농암 카페 뉴블랑

 

 

주차는 대정공원에 하고 걸어서 지근거리입니다.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함께 아메리카노를 먼저 주문하고

나머지 빵들은 포장했어요.

 

가격이 싼 데다가 다 맛있어 보여서 한두 개씩 골랐는데 거의 3만 원어치!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전용 음료수도 비치되어 있다.

 

대정숲 근처에 자리한 카페는 원래 다른 카페였는데 싹 바뀌었습니다.

베이커리를 위한 공간을 좀 더 많이 가져가고 대신 안 밖으로 쉬며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배치했더군요.

 

 

 

 

 

 

뒤편에는 파크골프장 전경, 얼마 전에 공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경기, 운동삼아 

파크골프를 즐기고 계셨어요.

 

 

 

메뉴

 

아메리카노.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소금빵, 경북에서 제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가격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농암은 피서철에 많은 방문객이 찾는 관광지잖아요?

 

여름에 얼마나 소문이 날지 기대가 됩니다.

 

 

 

 

 

 

근처를 지날 일이 있고 빵을 좋아한다면

방문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근처 쌍용계곡이나  STX리조트를 

이용할 때 가는길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넓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