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은 CREATURES of THE Deep입니다.
위 스크린숏이 게이머의 상상력을 자극하는데요, 크리처 오브 더 딥 , 직접 플레이해보고 난 후 작성하는 리뷰이니 참고하여 주세요.
1. 게임 소개 및 개요
가. 해당 게임은 플레이어사 수중생물을 수집하고 관리하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나. 장르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2019년에 출시되었습니다.
다. 총체적으로 게임은 단순하게 플레이할 수 있고 터치와 드래그로 조작 가능합니다.
라. 알면 알 수록 게임의 깊이는 깊은 바다만큼 심오해집니다. 생물들의 성장과 능력을 잘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죠.
2. 그래픽 및 사운드
가. 수중 생물 모습을 잘 표현하고 생동감 있어 보입니다. 섬세한 디자인이 엿보입니다.
나. 배경음악은 요란스럽지 않고 조용합니다. 수중세계와 어울립니다.
다. 생물들의 이동 소리, 긴박한 소리 등 다양한 효과음 있습니다.
3. 스토리 및 캐릭터
가. 별도의 스토리는 없습니다. 자율성이 높습니다.
나. 오픈월드에 가깝고 여러 가지 맵이 있습니다. 맵을 해금하는 데는 골드가 필요합니다.
다. 캐릭터는 하나입니다. 이름만 정하면 됩니다.
라. 등장하는 생물과 쓰레기, 잡동사니들이 많습니다. 가령, 마스크 같은 것도 자주 등장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도 하더군요.
4. 총론
크리처 오브 더 딥은 시뮬레이션 장르 모바일 게임인 만큼 게임 내 아이템 가격, 난이도 조절에 대한 이슈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진적으로 게임에 몰입할수록 느껴지는 체감적 게임 난도를 생각할 때 충분히 전략적 요소가 높은 게임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노가다성이기는 하지만 수집욕이 있는 사람의 본성을 잘 자극한 것 같습니다. 과금유도는 심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광고를 보는 데 시간을 덜 뺏기고 일부 유료화기는 하지만, 팝업을 띄우는 등 게임의 흐름을 깨진 않아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ps 도입부 및 초반플레이 스크린숏과 설명을 동봉합니다.
사양도 높지 않고 해 볼 만한 게임으로 판단되니, 킬링타임으로 한 번쯤 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나주에 제 어장도 생기고 게임에 대한 더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갖게 되었을 때 심화버전으로 한 번 더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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