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리뷰(한옥에서 먹는 파스타&피자)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입니다.

 

 

외국인들도 많고, 많은 방문객들이 한복을 평일에도 입고 다니시니, 

참 대처는 다르네요.

 

 

 

 

어째서 찍을 때는 바로 찍은 것 같아도

찍고 나면 비스듬할까요.

 

 

 

식전빵. 

한 사람 앞에 한 개씩.

 

밥 먹기 전 미리 혈당을 올려놓아야겠지요.

 

 

 

 

 

느낌 있는 척 휴지도 같이 사진 찍고.

인스타 보면 다들 이렇게 하더랍니다.

 

 

음식을 다 보여주지 않게 사진 도 찍었습니다.

 

근데 맛있더라고요.

 

말린 토마토도 맛있었고. 

 

근래 먹었던 피자 중에서는 아주 준수했습니다.

 

 

마르게리따 피자 전신샷.

 

 

위에 수란 아니고 치즈 같은 것이었습니다.

차가워요.

 

피자가 제일이었고 이것이 두 번째로 맛있었습니다.

 

 

 

크림 파스타.

 

노란 것은 노른자였습니다.

 

흰자는 어디 갔지..

 

간이 짭조름했습니다.

 

그래도 외국에서 먹는 것보다는

 

덜 짠 것 아시죠?

 

 

 

주말에는 줄 서서 먹어야겠습니다.

 

평일인데도 점심 만석이었습니다.

 

경복궁 근처 걷다가 들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