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맛집] 꽃피는 화덕 피자 D485 솔직 리뷰
원래 카페가 있던 자리에 화덕피자집이 생겼습니다. 신난다!
바로 이용하러 가봤습니다
평일 점심 거의 만석이었어요.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포모도로&부팔라 피자
쫄깃한 나폴리식 화덕 피자 도우 위에 치즈와 토마토, 채소가 올라가 있습니다.
피자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제 생각이지만
피자의 맛을 좌우하는 요소인 도우, 소스, 토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도우 인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집 피자는 도우에 많은 정성을
쏟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퍼스널 리코나 샐러드
영수증리뷰 이벤트 중입니다.(상시, 마음 바뀔 때까지)
조금 번거롭긴 해도 영수증 미리 달라고 하고 메뉴 사진을 찍어서
네이버리뷰를 하면 퍼스널 리코타 샐러드를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단일 메뉴로 시키면 만원을 할법한 것을 서비스로 주시는데,
다른 데서는 음료 한잔 주는 것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특히 제일 마음에 들었던 메뉴는 감베리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오일리한 메뉴라고 해도 균형이 잘 잡힌 알리오 올리오는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맛있었어요! 강추메뉴
투움바 리소토
파스타와 피자가 있으면 밀가루만 있는 셈이니,
사이드로 시켜봤습니다.
불 쭈꾸미 라이스
매운 쭈꾸미 덮밥입니다.
일단 맵습니다
d485 가게에서 가장 매운 음식일 것 같았습니다.
맵기의 정도는 불닦볶음면 정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1. 감베리 알리오 올리오 2. 피자 3. 리소토 4. 덮밥
월드컵 4강 순위 정했습니다.
꽃피는 화덕 피자.
실제로 꽃이 피진 않았지만,
맛있어서 웃음꽃이 피고 말았습니다.
안기동 행정복지센터,
안기세영 아파트를 지나가다 보면 큰 길가 옆에 있고
주차공간이 넓습니다.
데이트, 소개팅 장소로 좋고
가벼운 모임 장소에 적합합니다.
매운 음식이 있지만 다른 메뉴를 시키면
아이와 함께 가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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